그건 나도 알긴함 참고용임

뉴토 360까지 떨어진적이 있었음? 내 기억 최저가가 380대였는데

부자네

대두는 못 끼긴 해. 58호인 내 머리로도 좀 늘려야 껴지더만

ㄴ 본인 베레모 60 
볼캡 둘레62 깊이17짜리 쓰는데 편하게 씀

그것도 설명에 넣을게

라인업 중에 가장 싼편임 ㅋㅋ

난 무쌩긴듯

원래 포칼은 오디오 해야 아는 브랜드고, 오디오 안 하면 소니 보스 젠하이저 정도 아는게 당연. 포칼 스피커에 비하면 헤드폰은 싼편이고, 기함급은 뉴토피아 (유토피아 2022)라고 따로 있음. 베티스 정도는 그 축에 못 끼고 초중급기라 보면 됨. 유선과 비교할때 이야기고 

보통의 블루투스 폰들과 비교하면 기함급이라 할 수 있겠지. 마크레빈슨 5909와 취향차이로 갈리고 
T+A의 솔리테어 T 라는 200만원대 블투폰도 있는데, 거기까지 안가도 어차피 밖에서 귀마개 하려 쓰는거 베티스면 ㄱㅊ긴 함.

기함급임 PX8 H95 5909 베티스

무선헤드폰중엔 기함급
포칼 메이커 안에선 엔트리중에 엔트리
무선헤드폰중엔 동급인 px8이랑 비교하면
Px8은 b&w 메이커 안에선 하이엔드라 마감 품질이 매우좋은데
베티스는 포칼 엔트리라 마감이 좀 조잡함 ㅋㅋ

난 처음봤을때 이게 맞나 싶었음 ㅋㅋㅋ

개인적 감상으론 코드리스 기기에서 이런소리가 날수 있나 싶었음
취향의 영역이지만 무선 대장급 4개 기기중에 이게 음향으론 제일 좋았음 마감이나 디자인 빼곤.
K702에 dap물린거보다 좋은소리 나더라

늙고지쳐서 청음샾 안가게되더라 ㅜ

무선은 한계가 뚜렷함. 밖에서 귀마개 용도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님. '막귀라 고가DAC/AMP에 수백만원대 플래그쉽 헤드폰 물린거랑 2,30만원대 컨슈머 프렌드리한 제품하고 차이를 전혀 모르겠다, 집에서 음감보단 밖에서 주로 듣는다, 유선은 걸리적 거린다, 출퇴근 용도로 그냥 하나 갖고 싶다' 하면 무선 써도 됨. 

난 스피커까지 할 집은 마련하지 못해 천만원대 거치형 시스템에 플래그쉽 헤드폰으로 만족하는데, 궁금증에 지방에서 서울까지 청음샵 가서 200만원대 블투폰인 솔리테어 T도 들어봤지만 (솔P나 솔P SE 아님), 현재 듣는 시스템과의 체급차 때문인지 2분도 못듣고 벗었음 ㅋㅋ 그러니 너가 무선혐오충이고 평소 유선 시스템으로 잘 듣고 있다면 궁금해하지 않아도 된다. 베티스도 btd600과 만나야 한층 음질 상승이 있고 들을만 해지지만 유선 듣던 귀로는 무선에 절대 만족못해

그냥 노캔있고 밖에서 쓸 귀마개니까 하고 타협보는거지. 플래그쉽 DAP에 포터블 앰프에 밀폐형 헤드폰 주렁주렁 달고 출퇴근 하는 사람은 오디오 하는 사람 중에서도 용자나 하지 잘 안하거든 ㅋㅋ (Cayin의 N8ii에 C9에 포칼 스텔리아 같은거 아웃도어로 쓰는거)

그래서 다시 정리하면 그냥 편의성. 그리고 기기 주렁주렁 세팅하기 귀찮은 사람들에게 어느정도 이상의 음질을 블투로 맛보게 해준 그런 제품들이라 생각함. 그 벽을 넘고 싶으면 유선 가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