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초록하고 시원하고 쌉사름한 채소 + 햄이나 고기, 닭가슴살, 오리고기 + 크루통 + 시저 드레싱
세상대존맛임

진짜 ㄹㅇ 존나 비쌈

보통 야채탈수기 치면 나옴

대충 먹을 거면 씻은 다음 대충 털고  체반에 받쳐서 큰 물기만 빼도 되고, 공들일 거면 그렇게라도 수분 잘 없애는게 좋긴함

체반에 받쳐둬도 되고, 키친타올위에 올려서 닦아내도 됨.
야채 물기 제거용 스피너도 있긴 한데, 굳이 그걸 사기엔 나무 아깝잖아.
난 빨리 물기 제거하고 싶을때는 체반에 야채 담고, 큰 접시나 그릇 뒤집어서 입구 막고 막 흔듦.

다이소에 수동 야채탈수기 파는데 매우 좋음

500g 4천원 가가격 와 진짜 존나 싼데... 품절이네...

나는 혼술 마실때면 웬만해선 샐러드 하나 구비해두고 안주로 함.
숙취도 덜하는 느낌이 있어.

우유핫딜 나온뒤로 귀신같이 시리얼 핫딜안나와서 풀떼기먹는중

냉동 가능한 야채는 냉동이 확실히 싸긴 하다

굳이 냉장을 살 이유가 없어서..

ㄹㅇ... 요즘 채소 진짜...

딱히 없음.
그나마 다른건 다 만원 넘고, 3~5종인데 얘 혼자 9900원이고
이건 7종인데다가 제일 값싼 양배추가 제일 양 적다는거 정도.

맞음. 한번 세척한 후에 드레싱 뿌려서 바로 먹으면 된다.

양배추 슬라이서 사두고 양배추샐러드 자주 해먹는데, 슬금슬금 가격 오르는게 느껴짐

아, 단점은 로메인 씹힐때 존나 써서 드레싱 왕창 뿌려먹는거 추천 ㅋㅋㅋ; 솔직히 드레싱 칼로리 정도는 선수가 대회나갈때 아니면 무시하고 맘대로 뿌려먹어도 됨

아무래도 생채소니까... 특히 양상추 들어간 채소는 양상추 갈변하는게 눈에 띄긴 해. 나머지가 상대적으로 덜 변하더라도, 양상추나 양배추는 눈에 띔...

나는 이런거 먹을때 3일지난건 볶아먹음ㅋㅋㅋ

샐러드용 이니까ㅋㅋㅋㅋ
너가 원하는건 냉동 혼합믹스 쪽으로 찾아보면 있을거야

그건 키로에 5천원도 안함ㅋㅋㅋㅋㅋㅋ

음쓰처리 필요없음. 절단까지 다 되어서 옴. 그냥 꺼내서 씻어서 바로 먹으면 된다.

나도 웬만해선 양배추 사다가 슬라이서로 채썰어 먹긴 하는데
그래도 역시 초록초록한 생채소가 맛있긴 해서, 양배추만 먹다보면 로메인, 치커리 생각나고 그래...

여기는 항상 이 가격인거 같음

김치도 채소긴 하지만 김치는 샐러드가 아닌걸...

샐러드 먹는 만큼 김치 먹으면 결석 생기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프레시로 오는건 믿을만하더라

내가 그러고 있음ㅋㅋㅋㅋㅋ
양배추에 케요네즈 먹다가, 양배추에 싸우전드 먹다가, 양배추에 키위드레싱 먹다가, 양배추에 참깨드레싱 먹다가...
이젠... 질려... 초록한거 줘...

좀 부담될 순 있긴 해... 이틀만에 300g은 어케 먹더라.

그건 맞긴 하지

상시판매인줄 알았는데 품절도 나네 ㄷㄷ

품절났대... 식은딜 처리했음ㅠㅠ

쿠팡이 아니면 제일 싸도 12800이더라

오 링크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