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40대 이상 여성이 쓰는 화장품 브랜드 중에서는 고급라인임

저번보다 반값이라니

문의페이지 보면 유통물류진흥원에서 바코드 조회하면 아모레퍼시픽 등록 정품조회 된다고 함. 판매자가 같은지 모르겠지만 본문에 내가 저번에 산 저 설화수 세트도 정가대비 싸게 산건데 부모님이 잘 쓰시는거 보면 정품 맞는거 같음.

그렇게 잘알면 그냥 안사면되지 왜 사람귀찮게 답정너질임 병신인가ㅋㅋㅋㅋ

오늘 배송왔는데 조회하신 코드의 사용권한은 다음 기업에 있습니다 : AMOREPACIFIC CORPORATION 이럼 뮨제없는건가?

유리병 바닥에 있는 바코드로 조회되고, 후기 글 보면 백화점에서 산거, 방문판매원한테 산거랑 똑같다고 함. 그냥 똑같은 공장에서 생산된 물건이 유통경로만 달리해서 시장에 풀리는거임.

병바닥 바코드는 내가 잘못 기억한거고, 후기 사진 보면 JLJ173이라고 공장코드도 찍혀있음. 니가 불안해서 짭이라고 단정짓는것도 니 자유인데, 애초에 아모레퍼시픽이 코로나 이후로 회사 주가도 메롱이고 재무상태도 안좋은 상황이라 일단 물량 찍어놓고 뒤로 대량으로 처분해서 넘기는 경우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임. 
니가 짭이라고 생각하는 근거는 1) 너무 싸다 2) 바코드로는 정품인지 알 수 없다인데
내가 정품이랑 같은 제품이라 보는 근거는 1) 실 구매자들이 백화점에서 산 상품이랑 똑같다고 말하는 점 2)아모레퍼시픽 상황을 보면 대리점 말고 뒤에서 비공식으로 물량 푸는 것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인 점 3)유리병 바닥에 공장코드랑 유통기한까지 일일히 정품이랑 똑같이 찍을만큼 정성들여 짭을 만들 곳이 있기도 어렵다는 점 (시계도 아니고, 저 정성으로는 남는것도 없음) 4)실제로 내가 구매했는데 상품이 기존에 갖고있던 백화점 정품이랑 같다는 점임.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니가 불안하면 그냥 안사면 됨. 굳이 남들이 싸게 잘 쓰는 제품을 가품이라고 논증하려고 들 필요가 없다는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