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맛도리네...

16달러면 손자 며느리 물려주게 10개쯤 살듯

사람들은 다 불편하다는데 내 귀엔 찰떡이라 메인으로 잘쓰고 있음

안살거지만 개추

이놈도 한 저음 한다는데 궁금하내

1차 199$ 대란 때 구매해서 본전 이상 뽑을 정도로 잘 쓰고 있기는하고 이젠 199$가 정가이고
그 이하로도 가끔 올라오고 중고로도 20만원 대에 매물도 많음.
정가 999$는 솔직히 오버이고 지금은 999$ 라인에서 대체품이 너무 많음. 대신 199$에선 현재도
가성비 대단한 녀석임.
기본 패키지는 정말 사람 욕나오게 할 정도로 정착용이 힘들게 만들어서
'이게 999$ 정가 패키지?' 이런 소리 나오기 딱 좋음.
오공이 정착용 할려면 이어팁과 케이블 바꿔야 되고 
아즈라의 조금 긴 이어팁인 맥스 스탠다드 or 오리진이 좋고,
기본 케이블이 생각보다 막선에 미세하게 꺽여 있어서 정착용 방해의 한 몫을 함. 
기본 케이블이 고음이 쏘는 성향임
이번 알리 세일 기간에 10만원 초반까지 떨어지는 용비늘 케이블과 매칭 상당히 좋음.
오공이 세팅 제대로 되면 특유의 울려주는 저음이 있는데 중역과 보컬이 뭉개지는 현상이 전혀 없고
중고역의 높은 해상도까지 보여주기 때문에 유닛 자체는 플래그쉽이 맞고 성향 맞으면
오공이로 졸업 가능함. 문제는 요즘 차이파이들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음향쪽에서 뭔가 과도기를 격는 느낌임. AR5000과 프로젝트 M 공구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예전에
100만원 우습게 넘겨야 되었던 제품들이 40만원대에 만들어버리는 차이파이 덕에 집에 장비만 쌓여가고 있음.
참고로 전 오공이를 ifi go pod에 연결해서 쓰고 있음. 이어루프에서 분해 할 때 마다 고생임

배대지 써서 구매해야하는거임? 아니면 직배송 가능?

이거 관세 걸림?

배대지주소 입력하니까 세금 붙어서 176달러 나오는거 맞지?

지금 쓰는 오공이 상태 메롱인데 쟁여둘까

나 이거 쓰는데 소리 ㄱ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