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본인 집에 단자함에 있는 포트들, 걔네 패치나 커플러인지, 아님 스위칭 허브인지, 그리고 연결의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나부터 좀 알아보셔야할듯. 와이파이도 통합해서 쓰려고 한다 라고 하면 정확히 뭘 의미 하는건지? 상당히 구석진 곳에 메쉬 노드 두려는 그런거면, 중간 지점에도 하나 놔서 멀티홉 되게끔 해놔야 하는데
일단 벽면을 끼고 시작한다는거 자체가 그냥 이득(Gain)높고, 라디오 출력부의 셀프 노이즈가 낮은 좋은 외장 FEM을 장착한 공유기로 때우던가, 아님 그냥 평범한 공유기를 최대한 많이 깔아서 사각을 없에던가 해야
참고로 씹덕 추천 자주되는 이유가 Qorvo 고출력 외장 FEM 달린 모델이라 그럼. 벽면 껴도 속도 저하가 크지 않음.
내 경우는 일단 RT-AX55 두개 썼다가 씹덕 두개로 넘어왔는데, RT-AX55는 링크 한 865Mbps 가 최대였음. 실사시에는 한 500Mbps 정도가 한계.
글고 RT-AX55는 리얼텍 싸구려 외장 FEM 쓰던걸로 기억함.
그러다가 씹덕 하나랑 RT-AX55 메쉬 묶었는데, 다운링크는 1201, 업링크는 RT-AX55의 FEM 출력단 한계인지 865 정도가 한계인데, 지금은 씹덕 두개로 넘어와서 업다운 다 최대 한 2885Mbps 뜨던.
2RTx에서 4RTx, 채널본딩 폭은 80에서 160으로 늘어난것도 있긴 한데, 뭐 채널본딩 폭 늘어나면 출력 감소된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