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가면 만원쫌넘는거네 마트보단 싸긴한데

해먹을줄만알면 이게 개꿀재료긴함

등뼈는 한번 삶아서 불순물 제거하는 과정이 너무 귀찮은데 막상 해놓으면 오래 먹긴 한단 말이지..음..

들통이 없어

이거 우리 할머니가 보면 2달째 똑같거 먹어야됨

6킬로 샀다 괜찮겠지?

순살 등뼈고기는 없을까

등뼈 저런거 파는건 진짜 살 다 발라내고 파는거라 크게 추천은 못함

3키로 사면 4인가족 한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시켰다. 가격은 싸다고 하시더라. 3키로만 시킴

등골빼먹었는데 이걸로 갚아야지

예전에 특가랍시고 삿더니 뼈만 존나크고 살은 포뜨고 개코만큼 남은거 받아본적있어서 좀 망설여지네

어머니께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근간에 묵은 김치로 찜하려고 했다면서 바로 콜 하시는군.덕분에 잘샀다 땡큐..

3킬로만 사본다

등뼈보단 목뼈추천

밥솥에 넣고 영양찜 기능으로 푹 삶으면 치트키임

대신 들키면 엄마한테 맞음

등뼈는 인터넷으로 사는거 추천 절대 안함 거의 살 다 발라내서 팔더라

이거 살 수율 좋을라나? 본가에 사서 보낼까

발품 팔면 100g당 300원꼴은 찾기 쉽지만 발품팔기 귀찮으면 살만할듯 다만 수율은 보장 못해서 오는거 봐야 알거 같네..

해먹을줄 알면 좋긴하겠다 밖에서 먹으면 코박고 개걸스럽게 먹기 좀 그럼

12킬로 보관할 냉동고가 있냐 ㄷㄷ

근데 등뼈 1킬로면 몇인분쯤 됨? 감자탕 말고 등뼈찜해서 고기만 먹는다면

위메프 큐텐비스무리하게 된거 같은데?

요리고자는 웁니다

피빼고 손질하는 과정이 너무 귀찮긴하지

잡내 잡는 게 제일 중요한데 
찬물로 시간 들여서 2~3번 피 빼고 한번 삶아 내는데 
이게 복불복으로 2번 삶아도 3번 삶아도 잡내 ㅈ 되는 게 가끔 걸려서
그럴 땐 그냥 과감하게 국물 다 버려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양념 넣어서 끓이면 잡내 다 잡힘

등뼈가 해먹을 줄만 알면 개꿀재료긴 함
뼈 버리기랑 손질이 귀찮아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