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중이었는데 바로주문했다

이건 못 먹는거지?

그저께거 주문했는데 이게 더 가성비 좋아보이네

도루코는 5중날이 더 안전하고 잘되던데

박스 그림 존나 그 손모양할거 같이 생겼네

군대보급면도기였는대 지금은 다른거일태지만 옛기억으론 쓸만함

얇고 듬성인 친구들은 이거 사라
빽빽이 산적들은 얌전히 질레트를 기다리도록

예비군때 질레트 면도날 한 보따리 사오는게 국룰
민방위면 어쩔 수 없지

취향차이

그냥 예비군때 px가서 쓸어담아 존나쌈
퀼리티는 7중날은 진짜 아니올시다고 5,6부터 쓸만함

도루코 최고

가장 좋은 면도날은
4중날이니 6중날이니
도루코니 질레트니 쉬크니 
그런게 아니라

'방금 교체한 새 날'이다

도루코는 이런 면에서 질레트, 쉬크보다 장점이 있다. 일단 싸거든.

질레트가 자신에게 더 잘맞는다 해도
바보같이 뭉툭해진 날을 부여잡고 닦아가며 쓰지말자
비싸도 2천원 3천원인데, 바꾸자.

군대 납품 물건들은 믿을 수 있다

이거 px가 더 싸려나? 23일 예비군인데 가서 살까 이거살까

구라안치고 엔간한 전기면도기랑 쉬크나 질레트보다 좋은듯 원래 쉬크 -> 질레트 -> 필립스 전기면도기 -> 도루코 정착했는데 절삭이 차원이 다름 그리고 베이는것도 잘 없고 그냥 깔끔함

혹시나 해서 알리에서 파는 5~6중날 몇개 써봤는데 도루코에 비하면 일회용 수준이었음...

요즘에도 군 보급 이걸로 줌?

1황이나 비쌈 : 질레트
수염 적게나고 얇으며 상처나는거 싫어한다 하지만 오후에는 수염자국 생긴다 : 쉬크
수엽 두껍고 많이 나며 수염 자국 없이 깔끔하게 면도하고 싶다 + 숙련되어서 상처 잘 안난다 : 도루코
개인적으로 쉬크랑 도루코 두개 번갈아가며 쓰는데 
행사가는 둘다 비슷해서 취향차이로 고르면 됨

분명 16150이었는데 올랐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