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 깎아먹는게 지나치게 번거로워서 아쉬움ㅠ
깎기 쉽게 개량 안되려나

과도밖에 없는데 깎을수 있나..

까먹기 너무 힘들어..

나 어렸을땐 분명 콜라병만한 파인애플이 대과였던거 같은데 생수500ml정도가 대과라고 나오네 ㄷㄷ

머리 자르고 심 빼고 겉 뜨면 수율 반은 나오려나..

싼데 양이 너무 많으니 하나만 사야지..

파인애플칼로 돌리면 먹기쉽나 개맛있어보이네

12kg 사서 후숙해가며 먹을까

자취생은 쓰래기 너무 나오는 과일은 힘들어..

리뷰가 딱 한 개 있는데 색깔 보니 하나도 안익은거 같음 후숙 ㅈㄴ해야됨 저거

아 어제 쿠팡에서 2kg 컷팅 샀는데 옘병하네

파인애플 자르기 개빡썜

파인애플 자르기 귀찮으면 오 육각형으로 대충 자르고 각진 부분 조금만 다듬은 후, 다시 대충 사각으로 자르면서 안에 심 걷어내면 됨.. 어차피 수박 흰부분마냥 껍질에 가까운쪽은 꽤나 두텁게 맛없고 군데군데 박힌 잡것들도 많아서; 진짜진짜 귀찮아서 4각으로 쳐내도 결국 잘라놓은것보단 저렴할것(물론 잘라놓은건 금방 할인 들가서 더 저렴하기도 한데;). 쓰레기 많이 나오는거야 대충  5L 종량제 200원인가? 더 쓴다고 생각하면 되고, 남은건 그저 자르고 갖다버리는 귀찮음뿐;

파인애플 설탕넣고 절인 통조림 그거 진짜 좋아해서 많이 사먹었는데 생건 맛 차이가 어떨려나 싶네

6키로면 음식물 쓰레기가 한 4키로 나오려나

알리에서 금요일에 1.7kg이상 대형 3개짜리 11800원에 사서 오늘 왔는데 지금도 있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