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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떠리몰
상품명 [임박]코다노 치킨 꿔바로우 800g * 3
가격 17,700원
배송비 무료



저번에 품절난거 다시 풀렸길래 재업함.


페이코 5% 쿠폰 사용시 16815원 가능


2.4kg에 1.77만원

유통기한 6월 13일까지


최소 3개 이상 구매라서 1.77만원부터 시작임.


https://arca.live/b/hotdeal/101347082

내가 예전에 코다노 치즈볼 / 쵸코 크림볼 / 고로케 사서 먹어보고서는

셋 다 만족스럽게 맛있어서 코다노라는 브랜드에 좀 호감있는 상태인데

가성비 상당히 괜찮은거 같아서 사보려고 함.


전분가루 써서 상당히 쫄깃하고 바삭하다고 함.


!!!주의!!! 소스 없음. 소스는 따로 구해야한다.







이 아래는 후기챈에 썼던 내 후기 그대로 가져옴.


이거 튀김이 붉은게 아니라 내 키보드 불빛 때문임...





기름 자작하게 둘러서 튀기듯이 구운거랑

에어프라이어 돌린거.

소스는 직접 만들었다. 맛은 있는데, 전분가루 없어서 걸쭉하지 않은게 유일한 단점.



당연하겠지만, 기름 둘러서 구운게 훨씬훨씬훨씬 맛있음.

바삭바삭하고, 찹쌀탕수육 같은 쫄깃함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쫄깃함은 크지 않고 바삭함이 훨씬 더 큼.

바삭 80 쫄깃 20의 느낌.


에프 구운건 그거보다 조금 더 쫄깃하긴 한데

쫄깃하다기보다, 바삭함이 덜해서 상대적으로 쫄깃함이 느껴지는 맛?

굳이 기름으로 구운거랑 비교하면, 바삭 50 쫄깃 20의 느낌인거임.


잡내? 없음. 전혀 없음.

닭가슴살 특유의 퍽퍽함은 약간 있긴 한데, 그렇게 와닿지는 않음. 그냥 암말 안해주면 기름기 없는 돼지고기라고 해도 믿을듯.


그리고 의외로, 따뜻할 때 보다 살짝 식으니까 튀김옷이 바삭해지면서 더 맛있어짐.



난 재구매 의사 있음.

생각 이상으로 매우 만족스러움.

못하는 집 탕수육보다는 훨씬 맛있고, 그냥 적당히 좀 잘 튀기네 싶은 찹쌀탕수육 느낌 남.

대만족임.


코다노는 저번 치즈볼, 쵸코볼, 고로케도 대만족했는데, 날 실망시키지 않는군.

오히려 이런 제품이 왜 떠리로 나왔나 궁금할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