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집에서 염통꼬치 만원에 몇개주도라 개싸네

초딩때 염통 3개 500원쯤에 먹었는데, 얼마전에 분식집가보니까 한개 700원이더라.

전기세가 더 나오는 매직

조리방법공유좀

비린내 잡는법 공유좀 전에 산거 한팩해서 비린내떔에 못먹고 남은거 냉동실 자리만 차지하고있음

초딩때 개당 300원 이랬는데

생 염통 사서 손질하는게 싸긴한대
2키로에 마넌 정도니
지방 짤라내고 염지해서 냄새빼고
반가르고 하다보면


이런거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긴함..

이런거 여러개살바엔 1키로짜리 사는게 나음 ㅇㅇ

굽는게 중요할듯

아..최근에 유튭에서 옥상올라가 염통 대량으로 구워먹는 영상 본거 생각나네...함 시켜볼까

필라이트랑 같이 먹으면 맛있겠다

이걸 배달엔 한꼬치에 삼천원이란말이지..

이거 맛있으려나

맛있겠죠??ㅎ

오늘은 이거다

소금후추뿌려서 오븐에 구운 뒤에 아츠캉이랑 먹으면 ㅈ대겠다

오 염통 좋아하는데

저런건 생고기라 에어프라이어에 어울리는 종류가 아님.
어설프게 대충 돌렸다간 겉은 바싹 마르고 안은 덜 익고 비린내는 증폭되는 환장의 콜라보가 나옴. 로드킬 당해서 한여름 땡볕에 바싹 마른 고라니 사체가 어떤 맛일지 상상할 수 있게 됨.
그냥 저 윗댓글처럼 프라이팬에 기름,소금,후추 쬐끔씩 두르고 볶으면 존맛임.
하다못해 물에 삶아서 소스에 버무려도 대충 먹을만은 해짐. 본인 정 귀찮으면 그냥 라면에 때려넣고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