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라고 풍미 좋은 치즈야

보통 파스타나 리조또 제일 마지막 위에 뿌려서 살짝 녹여서 먹는거, 근데 아무대나 써도 됨 범용성 미침

갈아먹는 거라서 치즈 그레이터 필요 (강판?으로 되는지는 몰?루)

이거 매번 갈아먹기 ㅈㄴ 귀찮거든 그래서 나는 하나 깔 때 다 갈아서 지퍼백에 넣어서 필요할 때 마다 꺼내서 먹음
임박상품 소비기한 24.7.3 까지고 4월에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괜찮았음 존맛임

아 그리고 분명히 똑같이 임박인데 더 싼 2800원짜리 그라나 파다노랑 고민할 사람 있을거임
여유되면 둘 다 먹으면 되지만 둘 다 먹어본 입장에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 그라나 파다노 였음

물론 둘의 맛이나 풍미가 달라서 비교하기 애매한데 전자가 더 풍미랑 맛이 더 진해서 맛있었다 후자는 밋밋해서 나는 별로

아이스박스+아이스팩 기본 무료니까 추가비용 없음 배송비 3천원인게 좀 아쉬움

그래도 기본 판매금액의 1/3 가격이라 배송비해도 ㅈㄴ쌈

어짜피 핫딜챈 댇지들 이런거 주문하면 일주일이면 다 먹으니까 여러개 시키면 ㄱㅇㄷ

중요한건 여기가 네이버스토어 방침? 뭐시기 때문에 일반상품(종이박스)랑 냉장/냉동(아이스박스)랑 합배송이 안되서

일반상품 주문하면 배송비 추가로 내야된다 만약 일반이랑 냉장/냉동 같이 주문하고 4만원 이상 결제할 거다 하는 사람은

https://www.jbrmall.co.kr/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됨

둘 다 장단점이 있음 네이버는 아이스박스 무료+소소한 포인트+간편결제 되지만 합배송 안되고 배송비 무조건 나가고

공식은 4만원 이상 무료배송+합배송 가능하지만, 가입해야되는 번거로움+아이스박스 추가금(2천원) 붙음

(그리고 공식이랑 스토어랑 제품들 마다 100~200원씩 차이나는 것들 있으니까 참고)

마지막으로 뭐 배송비 내는 김에 다른것도 추가로 구매할 사람을 위해서 몇 개 추천하자면

버터랑 휘핑크림이 가격도 괜찮고 종류가 많아

버터는 앵커가 가성비 좋고 내가 좋아하는건 이즈니(비쌈), 휘핑크림은 가성비보다 동물성 무가당으로 사는게 좋음, 페이장브레통, 엘르앤비르가 유명한데 신제품으로 나온 (이 치즈랑 같은 회사인) 비르질리오가 가격은 좋아보이네

보통 베스트에 있는걸로 사면 평타는 치니까 모르면 그런걸로 사고 (보통 앵커제품들 많은데 앵커는 기본은 한다)
그레이터도 파니까 없는 사람은 살때 같이 사면 좋음 나도 이거 쓰고 있음

임박상품 다른것들 찾아보면 치즈 등등 가격 괜찮은 것들 많음

아 무엇보다 여기 파스타면 싸니까 살 때 쟁여두면 좋음 (제일 싼거 500g에 1300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