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이어트 중이라 빡치네...너무먹고싶다

진짜 홈플에서 척아이롤 50퍼 할인 자주 때려서 간간히 사먹음
보먹돼는 요즘 세일 40퍼 이상 잘 안해주던데 가격차 솔직히 얼마 안나는수준이라 ㄹㅇ

캠핑 갈 때 가성비 고기로 좋아서 많이 가져갔는데

척아이롤 100그램에 2000원꼴이면 존나비싼거 아니냐?..

이거 핫딜챈에 자주 떠서 키로단위로 사서 먹긴하는데.. 지방 많고 맛있는 부위는 아님 그거 감안하셈~ 
난 주로 짜파게티에 넣어먹거나 국거리용으로 씀

다시 약달러 1320선 까지내려오면 부챗살 2500원이 미국산이 됌

난 하필 척아이롤 아다를 2달전 롯데마트 호주산 100g당 900원으로 떼서 이거 너무 비싸보이는데 미국산이 이 가격이면 원래 싼거야?

프라임이 먹어보면 확실히 초이스보다 맛있음

라구소스 만들때 쓰면 좋은

국거리용으로도 좋긴함. 근데 만약 국거리 소고기가 같은가격대라면 한우로 택하는게 나음. 한우를 국거리로 활용하면 맛이 외국산 소고기랑 다르더라... 미스터리..

난 얘 복불복이 넘 심해서 불호임; 소고기 먹을거면 평소에 아껴먹다가 한번에 비싼부위 사먹는게 나음

구운 소고기 맛은 느끼고 싶고
돈은 없을때 종종 사먹게 되더라
솔직히 소고기 구이중에선 최악인데 가격 생각하면 이만한것도 없는 듯

척아이롤은 온라인으로 사면 그나마 살치살 많은 부위 고를수가 없는데...

프라임이 초이스보단 등급 높은거라 어지간하면 맛있는데 살사람들은 스테이크용으로 사는거 추천함 애초에 손질할때 스테이크용은 등심부분으로 나가고 구이용은 목심부분으로 나가서 구이용 호불호가 심할수밖에없음

프라임 너무 느글느글해서 못 먹겠음

사실 제일 좋은 건 마트가서 직접 살치살 많이 붙은 부분 찾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