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재밌긴한데 후반에 적유닛 몇십개씩 있으니까 상대턴 5분넘게 구경만하니까 짜증나더라...

양덕들이 인정한 전략껨

재밌긴하지만 이동하는데 한 세월 거리고, 원거리 적이 가득한 게임에서 근캐들만 가득한 알 수 없는 기본로스터... 경찰들 조작하는게 가장 편했던 기묘한 게임. 여성향 느낌이 제법 나긴 하지만 게임 배경이나 시스템은 재밌는 것들이 많았음

엑스컴 파쿠리 똥겜임 이걸 돈주고 산 내가 제일 좆병신임

돈 만원주고 샀는데 정작 엑스컴 하느라 한판도 안하고 라이브러리에 처박혀있다 ㅠㅠ

출시 당시부터 해보고 싶은 게임이긴 했는데

이거 얼엑 때 적 유닛 많이지니까 너무 심하게 늘어져서 하차당했었는데 아ㅋㅋㅋ

이거 돈주고 사서 중간에 떄려쳤는데 ㅅㅂ... 이제 무료네
개인적으론 빌드 짜서 놀수있는 구간이 좀 뒤라서 거기까지 가는거 지겨움+나중가면 증원지랄 적당히를 모름이 짜친다

캐릭터 이동 느림
그래픽 찰흙
그거때문에 던짐

이거 잼씀 ㅋㅋ

이거 한판 호흡이 너무길음 시발 이걸 얼엑때 산 내가 병신이지

상대턴 오기전에 다 죽여야지 턴 밀리면 내턴 안돌아온다

srpg가 그게 문제긴 해 ㅋㅋㅋ

얼엑때 샀는데 판당 시간 너무 오래 걸려서 그냥 삭제했던 기억 남

취향맞으면 재밌더라

베타때인가에 샀는데 당시에는 캐릭터가 너무 오버스펙이여서 적의 모든 공격 회피, 모든 공격 치명타로 1방에 죽이는데 죽이러 가는데 한세월이여서 접었는데 요즘은 좀 나을라나

이건 좀 좋네

ㅁㅊ 이건 찜해뒀었는데 받아야겠다

와 대박이네 스토브 맨날 똥같은거만 줘가지고 공짜로 줘도 받기 귀찮아서 넘겼는데.

평이 꽤 좋은 편이라서 살까 고민했던건데 받아서 언제 해봐야겠다 ㅎㅎ 여기 댓글도 그렇고 평가도 단점도 좀 있어 보이지만 스토브에서 뿌리는 무료게임 중에서는 탑급인듯 ㅋㅋ

공짜인데 뭐

엑스컴같은건가?

내가 페도인데 버려진 아이들이라니..
하나만 주세요

공짜면 들어가도 될듯 다만 턴제긴 한데 턴제 전투 시간이 20~30분 걸려가지고 긴턴제 싫어하면 별로일듯

엑스컴 아니고 조조전에 더 가깝다고!! 게임방식만 엑스컴이고 캐릭장비 갖춰주고 특성창 보는 시간이 더 김.
후반까지 가면 갈 수록 특성창 잘 짜거나 잘 짠거 복사한사람은 어려운 난이도해도 게임 쉽네 ㅋㅋㅋ 되고
대충 아무것도 모르고 진행하면 이걸 진행 하라는거냐 말라는거냐? 하는 사람이 됨.
특히 뉴비절단기 메가트론이라던가 유료DLC끝까지 진행하면 나오는 충격의 건담은... 음..
그 외에 그냥 버려도 상관없지만 파고들면 유용한 기계라던가 트켓몬은 소환사가 본체가 아니라 트켓몬(소환한 야수)가
본체가 되고 원래 본체인 소환사는 있음좋고 아님말고급 잉여가 된다.

여기서 K-엑스컴 어쩌고 하는애들은 취향 안 맞아서 대충 맛보고 에퉤퉤 하면서 버린애들이다.
이게임은 조조전을 재밌게하고 JRPG계열 좋아하는 틀-딱의 취향에 맞게 되어있다...
왜냐고? 게임하다보면 그 시절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아재들만 알법한게 나온다던가..
ex)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에 핸슨&샌슨 이라는 2인조가 있다.. 딱 봐도 걔네들 이라고 알 수 있다..
이름이랑 겉모습만 빌려온 거지만.. 그 외에 누구라도 ㅅㅂ 저거 건담이잖아 존나쌔네 라고 알 수 있다던가

스토리적 단점은 주인공 및 아군에 대한 서사보다 적들에 대한 서사가 너~~무 많다.
악당도 다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고 무조건 나쁜 놈들이라는건 아니다식 서사가 너무 많고 김.
위에서 언급한 핸슨&샌슨도 마찮가지고...

경찰위주로 조작해야되는건 초반부 한정이다. 막타친애가 경험치 100%가져가고 나머지 33%얻는데
경찰이 막타치면 주 경험치 그냥 날리니까 초반한정해서 조심하고 후반에는 주로 헤이싱이라는 캐릭터로
범위공격으로 다 쓸어담으면서 경험치쩔을 한다. 맨 처음하는 튜토리얼맵같은걸 적레벨 아군레벨로 맞춰주고
저 33%얻는 경험치 약300%에 가깝게 만들고 학살하면 순식간에 레벨 오르니까 레벨스트레스 받지마라
아 그리고 레벨 아무리 올려도 저렙존에서나 저렇게 학살로 쓸어담지 후반맵에서는 원샷원킬 재행동으로
한마리 한마리 정성들여서 학살해야된다. 범위로 예쁘게 쓸어담을 각도 잘 안나오고 애들이 맞아서
죽는게 아니고 막는다던가 중력장(한번 피해받을 때 최대피해는 최대체력의 50%)으로 버틴다.

어쨌든 호불호가 쌔게 갈리니까 엑스컴 생각하는 애들은 돌아가고 조조전 생각나는 애들은 해봐라.

이거 제값에 주고 사서 게임했는데 진짜 엑스컴이랑 완전 다름 심지어 오그라들어서 더이상 진행 못하고 초반에 중도하차함

광대나올 때 부터 난이도 개씨발됨ㅋㅋㅋㅋ
그 전까지의 메타가 완전히 무용지물이 될 정도였음 ㅋㅋㅋ

중반까진 스토리도 괜찮고 전략성도 있고 재밌게 하는데 중후반부터 너무 급하게 만든게 느껴짐. 기본 특성 시스템만으로도 충분했는데 드론이다 야수다 뭐다 해서 뭔갈 만들었는데 사실상 활용도는 0에 가까움. 특히나 중후반 부터는 서브퀘스트 만들 시간도 없었는지 서브도 없고 주인공과 주변인물들 서사를 충분히 넣어야 하는데 갱단들이랑 적 메인보스들 서사를 때려박아서 주인공들 존재감이 거의 0에 수렴함. 소수 개발자들이 모여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중견에서 만들었으면 진짜 재밌었을거 같은 게임이었음.

당시에는 대중화된 SRPG가 없고 은엄폐가 엑스컴 같아서 K-엑스컴이라고 불렸지만
캐릭터 성장은 파엠이 생각나고 파고들 요소가 많아서 당시에는 재밌게했었음.
누구나가 아는 단점은 개발진이 틀이라 오래된 엔진 써서 모델링 퀄이 구리다는거랑 후반으로 갈수록 레벨디자인이 좀..
차기작 나온다니까 dlc도 사긴했는데 워낙 작년부터 걸출한 SRPG가 많이 나와서 지금하기에는 좀..?
무료니까 해볼만은 함

벼르고있었는데 잘쌋다

이거 근데 초반 이후 스토리가 이새끼도 사실 평범한 직장인  형님 아버지였어(폭탄을 던지고 민간인을 위협하고테러를 저지르며) 이것만 엔딩 직전까지 반복이라 솔직히 난 별로였음 근데 겜은 할만함

이거 의외로 씨발 존나 재밌음

난 이거 재밌게 했는데
인게임 모델링이 너무 구려서 아쉬웠던 게임

재미있고 나쁘지 않은데 좀 하자있음

이거 전투나 덱 짜는건 재밌는데 스토리가 못알아먹겠고, 좀 오글거리긴 함 ㅋㅋ 100시간정도 한듯

초창기에 개열심히 했는데 행동속도 ㅈㄴ 느린것때문에 적 몰릴때 딸깍한번하고 몇분 누워있다 일어나서 딸깍하고 눕방하고 그러다 맨날 잠들어서 접음

애들 진짜 개노잼겜이면 댓글들 별관심도 없을텐데 스토브 개오랜만에 로그인하게 됐네 ㅋㅋ

이거 받으려고 가입 했당

혹시 이 게임 모드같은거 있음?? 모드 없으면 걍 스토브로 하면 되고 엑스컴마냥 모드 많으면 스팀으로 해야할거같은데

나도 그 시절 중갤에서 코드 받아다 깔았는데 튜토에서 몬가 좆같아서 안했음 ㅋㅋ 지금은 왜 좆같았는지 조차 기억안나는데 뭐 많이 변했나보네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