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김정은이네

이거 컬러도 됨? 알라딘 전자책으로 요즘 드래곤볼 풀컬러 만화 조지는데 폰으로 보니까 눈아픔 ㅜ

그녀의 한손안에 김정은

이북리더가 바뀌었을 때 드립 많이 쳤는데...
(김정은으로 바뀌었을 때)

김정은 죽으면 구형/신형 나눌 수 있겠네
구형=김정은, 신형=김주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ppi인지 모르겠네

6인치면 폴드 편거수준 크기인가?

5.8인치는 이제 너무 작다..

유튜브에 검색해봐도 사용기가 없어서 네이버에서 찾긴 함

그냥 폰으로 보면 되자나,.,

너무작다..

너무 작은데…?

이북리더기 고민만하고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북리더기 같은거는 안드로이드버전 상관없음??
이런거 낮은거 불편.. 걱정..

진득하게 책처럼 보기엔 넘작음

이게 그 찐잉크 쓴다는 그거구나 웹소설 볼때는 별로라길래 고민되네

@greenbean0940



이북리더

10년전~15년전 스펙을 20~50만원에 팔고,
e-ink기술이 나왔는지 몇년째인데 아직도 책 읽다보면 글자 잔상이 생겨 리프레시해야 하고,
작으면 안읽히고 크면 무겁고,
이 얼마 없는 한줌단 유저들이 물리키 박으라고 노래를 불러도 절대 안박는게 요즘 유행이고, (특히 크레마)
비밀번호라도 입력해야 하면 부처님 염불외듯 한 자 한 자 또박 또박 써줘야 하고,
책에서 밑줄이라도 그어야 하면 섬세한 컨트롤로 인내심을 가지고 긋되 맨 마지막 마침표는 무슨짓을 해도 포함 안되니까 포기해야 하고,
설탕액정이라 나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살아야 하는데 그것도 좀 삐지면 터질게 하면서 고장나고,
고장나면 수리비가 새거 사는것만큼 나오고,
그리고 일단 뭐가 하나 늘어난거라 휴대폰 이어폰이랑 짐덩어리 하나 더생기는거고,

그리고 장점은 '눈이 편함' 딱 한개.
근데 이건 진짜 눈이 아파본 사람은 너무나 큰 장점이라서 이북리더의 가치가 생김..

애초에 눈이 편한걸 느낄려면 한 서너시간은 꾸준히 읽는 사람이어야 함.
이북리더 병이 생기면 일단 아이패드나 컴퓨터로 밀리 뭐시깽이나 이북같은거 사서
'책을 종이가 아닌 매체로 읽을 수 있는걸 받아들일 수 있는가'부터 스스로 판단해보길 바람.
일단 아이패드로 이북을 읽고 '눈이 아프네' 단계까진 와야 이북리더의 가치가 생김.

책을 안읽는데 저거 사는건 정말로 추천하지 않음.
이북리더가 스피커로 '나 50만원인데 안쓸거야?'하지 않기 때문임.
먼저 책에 이북리더값만큼 썼다면 알아서 잘 비교하고 자기한테 맞는거 삼.

-언더케이지 이북리더 영상 댓글


나도 잠깐 이북리더 뽕에 빠진 때가 있었는데
결국 이북리더를 사야하는건 내가 불편할 때라고 생각돼서 안샀음

자기가 적어도 쓰면서 눈이 아플때 고민해봐야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함

빌려서 잠깐 써봤는데 일본산 흑백 만화볼때 제일 좋더라

저번에 팔마 사려다가 품절이길래 그냥 블루라이트 차단렌즈 90퍼짜리 아예 녹색빛 나는거 사버림.. ㅋㅋ
이북리더기가 넘기는거 딜레이도 있다고하던데 요즘것도 그러냐?

이북 리더 쉽

중간정도 사이즈 이북리더는 써봤는데 갑자기 작은거 꼴려서 질렀다

히토미 볼만하나

궁금한게 리디 ebook 리더기 같은거는 홈페이지에 연동한다 치는데 이런거는 어떻게 파일을 봐야함? 따로 sd카드에 담아서 봐야하나?

이북리더기 제대로 쓸려면 최소 7.8인치부터 써라 작으면 원래 책 레이아웃대로 안 나와서 보기에도 불편하고 가독성도 낮음. PDF 같은 경우엔 책 한 페이지가지고 보물찾기하는거 마냥 스트롤하면서 읽은 곳 찾아다녀야함. 뭐 지하철에서 작은 사이즈가 쓰기엔 편할진 몰라도 그 외 시간에 방바닥에서 굴러다니기만 할게 뻔함. 6인치 7.8인치 10.3인치 다 써보고 하는 말

책 안읽으면 절대 사면안됨 ㅋㅋ

알리에서 이거 사려다가 그냥 중고로 팔마 사서 되게 만족중.

김정은 ㅇㄷ??

이 사이즈, 이 화면비로 컬러인 거 하나 갖고 있는데 저 사이즈에 화면비는 PDF랑 만화책 안 보고 순수 epub 규격 소설만 볼 거 아니면 비추함.

아 리디이북 쓰는데 이걸로 바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