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셋이래서 개처럼 달려왔는데 내가 원하는거에 비해 급이 너무 높네
그냥저냥 데탑에 쓸 2.4 짜리는 안올라오려나

왜케 무쌩김...

이거 음질 개좋음

무쌩겨써....

징그럽게생겼어 ㅋㅋ

자~ 환공포증환자 등장해주세요~

환 공포증...

얘가 포칼 클망가보다 하위임?

베티스가 포칼을 우승한다고

아~윾토끠아 사고십다~

와 디자인...와...개쩐다
갑자기 에어팟 맥스가 선녀처럼 보여

환공포증 올라오게 생겼네

이거 ㄹㅇ 고트다 고트
겨울되면 맨날 끼고다님

아 이거 잘쓰고있는데 디자인 따지면 사지말길 출장갈때 쓰고있는데 끼고 돌아다닐 디자인은 아닌거같음
그냥 포터블 노캔 포칼 헤드폰 딱 그정도 걍 쓰고 돌아다닐 패션용도의 얇고 이쁜거 찾으면 가격대비 소리는 영 아니지만 에어팟맥스사고

포칼 드라이버에 베릴륨 쓰지 않나요? 만지기만 해도 발암 위험 있다던데

Q1. 포칼이란

일단 포칼은 프랑스 음향기기 회사이고
삼성 이건희 회장이 생전에 즐겨들은 명품 오디오 브랜드로 유명함 -> 이건 개비싼 스피커를 말하는거

저 환(?) 공포증을 유발하는 디자인이 시그니처 


 Q2. 블투 헤드폰에서 어느정도 티어임?

제일 대중적인 소니 헤드폰의 아득한 상위호환(개인적으로는 천상계)
비싼놈이 비싼값함
실제로 국제 오디오쇼(음향기기 전시회)가서 실물을 본적이 있는데 귀티남


Q3. 주로 어떤 취향의 음악을 듣는 사람이 사야함 

나도 저 헤드폰을 가진건 아니고 예전에 파는데(청음샵)에서 잠깐 들어본게 다라
"역동적이고 시원한 소리"

마치 풀밭을 달려나가는 시원시원한 밴드소리(드럼소리나 악기소리가 정돈되게 잘 들려주는데
저음이 막 육중한 느낌이 아니라 악기나 드럼이 돋보이도록 간을 했다 생각하면 될드)
=웨스톤(독일의 음향기기 브랜드)중고음 버전 같은

해서 몇 몇 사람은 저역이 부족하다함

그럼 소리가 샤프해서 피곤하겠네

내가 들어본 기억 + 후기 글 찾아보면 시원시원한데 귀가 피로하지않게 편하게 들려주는드
펩시제로라임이라 생각하면 될드(펩시처럼 탄산감은 지리는데 제로라서 깔끔하다고)


p.s. 참고로 착용감 좀 빡쎄다는 얘기가 있으니까 반드시 착용해보고 사 애초에 60만원짜리 사는데 글만보고 사진 않겠지

무선중에는 얘가 음질 젤좋은듯

3년인가 전에 출시하자마자 풀프라이스 주고 잘쓰고있다. 저가격이면 살만함

한번더 이야기 하지만 블루투스 기기는 좋은거 살필요가 없어. 2-3년 잘 쓰면 배터리 끝나고 수리 불가. 버려야 함. 물론 돈이 많다면 문제가 없지.

아주리스도 있고 하데니스도 있고 그돈씨다 이거야

진짜 존나 사기 싫게 만든 디자인

비!!싸!!

음질때문에 디자인이 예뻐보임~~
그만큼 음질하나는 좋음 다만 머리가 크면 착용이 어려울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