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공짜로 막 뿌리는건데

오프너를 쓴다 - 일반적임
오프너 대신 숟가락을 쓴다 - 특이함
오프너를 숟가락 모양으로 만든다 - ???

이걸 돈주고 산다고?

내가 산 존나 귀여운 병따개 자랑하고싶다

아 이건.. 넣으면 상처날 것 같아서 패수

그냥 라이터로 대충 뚝딱

이건 냉장고에 안붙겠지..?

이런 걸 돈주고 사는 호구가 있음??

이거 술집에서 경품으로 받은건데 돈받고 파는거였어?

그냥 귀찮아서 숟가락 젓가락 등으로 땀

이거 잘따짐?

이미 게이볼그 오프너가 있어

돈 아까우면 아깝다고 생각 할 수 있는데,
하이트진로에서 나오는 굿즈(에코백, 도금된 황금 개구리, 핑크 개구리 슬리퍼 등)들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

진로 개구리 인형도 고깃집에서 장식 해놓은거 봤는데 어떤 업체랑 계약을 한건지 품질은 진짜 좋음

병목부분 쥐고 있는 엄지 + 수저 조합이면 되는데 저걸 돈주고 사?
스럽긴 한데, 굿즈라고 생각하면 돈이 될것도 같고 참 ㅋㅋ

이거 시기만 맞추면 맥주 10개 들이 사면 1개 공짜로 주는 거 아닌가?

맥주병은 소주병 대가리로 따야 제맛이지

아직도 외할배 장례식때 왔던 할배 친구가 맨손으로 맥주 따던게 기억에 남는다... 술집을 30년인가 했다던데 손가락으로 어떻게 하니까 병뚜껑이 퐁! 하고 날아가는게...

이거 딸때 소리 겁나 크게나던데ㅋㅋㅋ

숟가락으로 따면 되는데 숟가락 모양 병따개는 진짜 웃기네

다스 토킹 오프너 정도 아니면 별로 안땡김..

저런거 판촉하는 애들이 주는거자나

마치 기념수건을 돈주고 사는거같네요

이거 처음 나왔을때 당근에서 만원에 팔렸음 ㅋㅋㅋ 뻥 소리 나는게 경쾌하다나뭐다나

상남자면 계집같이 이런거 사지말고 병따개달린 밀리터리 멀티툴을 사자

이거 예전 테라 맥주 살때  사은품중 하나였는데 이거랑 미니어처랑 컵이랑 해서 셋중하나;; 이게 무슨 ㄷㄷㄷ;

족고수들은 그냥 이로 따더라

할인율 뻥튀기할려고 원가 7900원으로 해놓은 거 진짜 괘씸하네

저거 저 돈 주고 살만하긴 함 저 오프너로 따면 진짜 존나 크고 경쾌하게 빵! 하면서 따진다
집에 하나 있는데 소리들으려고 일부러 병맥 살 정도

다이어트 스푼 맞죠?

나는 지갑에 카드 병따개 들고다닒 수구

시리얼 먹을때 이거 주면됨?

다른 병뚜껑따깨는 모르겠는데 이걸로 따니까 뻥 하고 큰소리 나고 잘 따지더라 뭔가 더 찰지다고 할까?

이거 우리집에 왜있찌

저거 소리 크고 시원하긴 함 ㅋㅋ

근본은 라이터로 까는거긴해

이거 혀 클리너로 써도 되겠당

원래 가격이 8천원인게 놀라운데 ㅋㅋㅋ

냉장고에 붙나? 붙어야 쓸만한데.. 이쁘긴 이쁘네.  밥상에 국 없는 집에서는 밥숱가락으로 써도 되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