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장관의 허락이 떨어지지않음

조카 선물로 들고 갔다가 내 머리에 다트가 꽂힐듯

이것도 너프해 보시지

집안에서만 쏘면 상관없는데 아파트 단지 밖에서 쏘면 저거 줍느라 시간 다 날림. 애들은 저거 쏘는게 문제라는 자각이 읎어가지고.. 조카한테 크리스마스때 사다준거 안방 장농 맨 윗줄에 있는거 보니.. 누나한테 혼나고 뺏긴거같음ㅎ..

남자의 로망이긴함 이거 ㅋㅋㅋㅋ

옛날에 비비탄총 사서 동네 애들이랑 아파트단지 전체를 전장으로 비비탄총 쏘면서 놀았던 추억이 생각난다... 주차돼있는 자동차랑 콘크리트 벽을 엄폐 삼아서 비비탄 떨어지는 건 신경도 안쓰고 차에 비비탄 맞는 것도 신경도 안쓰고... 그러고보면 예전엔 그런 걸로 애들한테 화내는 어른은 없었던 거 같음... 결국엔 경비아저씨한테 걸려서 혼나고 쫓겨나긴 했는데... 다음 날 다시 또 모여서 쏘고 놀고 ㅈㄴ 재밌었는데 그때

안돼겠소 쏩시다

살까말까 간보는 사이에 다 팔려서 쌍권총 샀다 쌍권총도 할인하네

어 집에 둘 곳도 없고 집도 좁아서 쏠 곳도 없는데 왜 꼴려보이냐 품절이라서 그런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