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00?

14900이래서 젠하이저 드디어 정신 나갔나 했네 시발 ㅋㅋ

아마존 블프때 100달러 했던거같은데 정발이 이정도면 싼거같기도

순간 제정신인가 싶었노 ㅋㅋㅋ

오픈형이 주의까지 들을정도인가 ㅋㅋㅋ

젠하이져 소비자 부문 제품 철수 하고 다 매각했다고 들었는데 브랜드 이름은 그대로 가는가보내

599se 라고 해서 색상만 바뀐 버전 써봄. 일단 착용감이 개좋아서 안경쓰고도 오랫동안 게임하거나 영화보기 좋음. 오픈형이라 해도 방 문 밖의 사람에게 들릴 정도 dB이면 본인 귀가 상하는 것부터 걱정해야 함. 본인이 크게 듣는 편이고 혼자 사는 게 아니다 하면 밀폐형 사셈. 밀폐형은 요즘은 뭐가 좋은지 모르겠는데 라떼는 dt770 pro 정도가 비슷한 가격대에서 좋았던 걸로 기억함

이거 사라. 
소리의 왜곡이 없어서 음향 실험실에서 레퍼런스 헤드폰으로 사용하는 모델이야.
근데 왜곡이 없어서 음악이 밋밋하다는 사람도 있기는 해

6xx 사기전에 거쳐갔는데 젠하이저의 특징이 잘 묻어남. 나쁘게 말하면 밋밋한 사운드인데 나는 음을 정확하고 섬세하게 듣고 싶은 타입이라 잘 맞았음.

갠적으로 오픈형이 더 좋은데, 청축키보드 쓰는사람은 키보드소리때문에 좀 빡칠듯 ㅋㅋ

오픈형?

집에 가족 있거나 소리 새는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헤드폰 살때 잘 알아보고사셈 ㅋㅋ 그냥 이어폰 쓰거나 밀폐형 같은걸로 사야함..   나도 전에 이어폰 쓰다가 귀 건강때문에 헤드폰 적당한걸로 장만했다가 끼고 볼륨 올리니까 소리가 이어컵쪽만 나는게 아니라 ㄹㅇ 쩌렁쩌렁하게 사방팔방으로 다퍼져서 기겁하고 바로 당근에 내놓고 밀폐형으로 다시 샀음. 이게 오픈형 헤드폰 특징이라더라 구라안치고 볼륨 반이상만 올려도 스피커처럼 나옴 조심하셈 ㅋㅋ

이거 소리 개좋음 ㅇ

포타프로랑 차이많이나나

이거 덱앰 없어도 괜춘?

내가 HD560S 샀던 곳이네
660S2는 행사를 안하누

젠하이저 고오급헤드셋회사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