얜 기타로 가는게 맞지 않나

ㅈ구리네

대규모 싸움 -> 컨커러스 블레이드
소규모 싸움 -> 포아너
워헤이븐은 ㄹㅇ 이도저도 아님

동접 500도안됨 ㅋㅋ 조만간 섭종

그냥 별 가치 없는 잡템에 가까운 구성이라 생각해도 됨
계정렙 80 근처 까지 키우다 경쟁전이 도입되고 점점 분위기가 이상해져서 겜삭했는데, 
1. 1:1 상황에서의 수 싸움의 깊이가 부족함
2. 테스트섭 32인 대전에서 지금의 24인 대전으로 줄이며 맵은 그대로 유지해서 대규모 전장의 느낌이 사라짐
3. 팀의 승리를 위한 공헌 ≠ 포인트를 얻는 행동인 상황이 꽤 있음
나는 결정적으로 3 때문에 접은 경우인데, 거점을 점령하는 것은 포인트를 주지만 그 거점에 남아서 수비하는 것은
포인트가 거의 없음 그러니까 내가 이 거점을 방치하고 떠나면 팀의 패배로 이어질 것을 알지만 거점을 버리고
다같이 몰려다니면서 살짝 때리거나 막타쳐서 어시 또는 킬 점수 + 점령점수 먹는 게 점수는 더 높음 
그냥 여기까지면 감수하고 공헌하는 플레이를 했을지도 모르는데, 정치질이 개입되면서 이야기가 또 달라짐
경쟁전은 점수가 전부 오픈되는데, 정치질 하는 애들은 자기보다 점수가 낮은 사람에게는 가차없는데다
채팅창도 자꾸 누구를 네임드로 추켜세우며 좆목도킹하려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그런 분위기로 흐르다보니 
나도 점수 위주로만 플레이하게 되고, 그러다 이게 맞는 건가? 싶어서 겜삭했음

워헤이븐도 하고 유니버셜클럽도 있는데 이건 몰랐네

유튜브 광고에서 재밌어보이길래 눌렀는데 넥슨마크 뜨는거 보고 바로 끔

100원이 아니라 10원이라도 뭔 감정표현 이런 걸 돈 받고 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