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상 50퍼할인은 안할 삘. Dlc는 30퍼를 마지노선으로 잡을꺼 같아.

나도 다 안삼. 이집트온 나오기 전 디맥 리스펙 플4판 dlc 흑우마냥 다 사줬는데 pc판 나온 뒤론 사후지원도 매우 구려졌고 아예 내주지도 않는 콜라보 dlc랑 벙어리 수록곡까지 나오면서 통수맞음.

걍 음감이 매인이 되야 오래 함. 고릴라들 앞에선 걍 다들 잉어킹에 불과함.

유치원떄부터 죽을똥 싸면서 공부해도 스카이 못가는사람있고 피나게 연습해도 프로 못가는사람 있고 그럼. 리듬겜은 누칼협 아니니까 그냥 자기 할만큼만 즐기면 됨

기본 수록곡은 처음부터 전곡 해금상태고 추가곡들을 dlc로 사는 개념임.

어제 본편 pp패스 디맥 오투잼 포트리스 dlc 요래 샀는데 노래 재밌고 할만함

바이올렛이랑 퀀텀도 할인률 괜찮아서 살만함.

기계식은 필수가 아니긴 한데 동시입력은 필수임.
보통 asdf jkl; 으로 디폴트 잡혀있는데
프로리겜러들은 숫자패드로 키 바꿔서 쓰는 사람도 있고 스타일차가 좀 있음.

그리고 스코어 깎는 장인이 아닌 라이트 유저는 고가의 키보드를 꼭 고집할 꺼 없이 맴브레인 키보드 중에 동시입력 어느정도 되는 제품에 키보드 안밀리게 패드 아래만 하나 깔아주면 됨.

고난도 곡은 처야 하는 노트 수가 많고 순간 밀도도 높아서 무개감 있는 기계식을 쓰는게 좋긴 해.

실력 좋은사람들은 판정에서 이득볼려고 좋은키보드 쓰긴하는데 실력안좋은 입문자급에서 고성능 키보드 쓴다고 점수 팍오르진 않음

적당히 있는 키보드 쓰다가 필요성을 느끼면 업글하면 될거임

근데 저가형 중급형 고가형 쓰다보면 확실히 키보드빨 느껴짐 최소 중급형키보드 한 5-10만원 사이 추천함 그아래도 쓸만은 한데 리겜용 쓰다보면 이상하게 금방 고장나더라

동시입력말고도 좀 차이가 있음 기판 지연이라던가 폴링이라던가 
기판성능 구진 레오폴드 이런건 사지말고 헌츠맨 같은거 싸게나올때 줍는걸 추천하고 
싼거찾으면 요전에 특가떴던 4만원대 체리키보드 같은게 가장 빠르진 않더라도 가성비는 맞을거임 
그리고 사운드 지연도 줄이도록 손보는게 있는데 ASIO 알아보길

그건 나도 그래 ㅠ 하매 4키 14난이도짤 파보는데도 10트하면 1번 클 하는 수준 ㅂㄷㅂㄷ

랜덤 걸고 고랩 박치기 하면 쫌 늘긴 할건데... 쉬운것만 하고, 판정 파면 잘 안늘긴 함

리스펙 콘솔 시즌3dlc까지 다 산 입장에서 존나 배신감 몰려옴...

어차피 실력 조빱이라 sc 없는거 상관은 없는데 각종 콜라보 dlc 이제 미출시 확정... 이제와서 스팀판 가기도 참 애매함.

Baby look out

노트는 보이는데 손이 안따라가는건 기본이고 트릴같은거 내려오면 걍 개폭망함 ㅋ

예전엔 그랬는데 지금은 버그랄거 딱히 보질 못함.

멀티도 해보고 싱글도 해보고 장시간 플레이도 해보고 했지만 딱히? 문제될건 없었음

그건 얼리 액세스 초기 얘기고, 지금은 진짜 걍 신의 게임임.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특허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는 기능들 거즘 다 우회 해서 구현 해주기도 하고, 게임 로직이 설계가 되게 잘 되어있음. 결과에는 안나오지만, 마지막 노트 누르면 나오는 간이 결과로 판정이랑 패슬(결과에는 안나옴), 서든 플러스 대신 쓸 페이드 인, 키 입력, 출력 처리가 렌더링 루프랑 완전히 분리되서 프레임 높게 못뽑아도 판정 흔들림 없음(보고 할 수만 있으면 1FPS도 정상 플레이 가능).

아케이드판 베이스로 나온 패턴 열화해서 넣은건데도 만만치 않더라.

투온 19가 아케16난이도쯤 되는거 감안하면 확실히 빡심.
디맥만 포터블때부터 플4리스펙까지 쭉 하고 6키 13난이도 위주로 하는 친구도 예내 패턴은 숨 쉴 틈 없이 짜놔서 너무 힘들다 함.

개인적으로 어느 시리즈건 리믹스는 항상 원곡의 맛보다 떨어지는 감이 있어서인지 나도 포트리스 리믹스는 밀양데라루 빼곤 취향에 안맞긴 하더라.

그거야 머 디맥 리스펙트도 PC에 처음 나왔을 때 탑골공원 아니였나, 근데 포트리스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