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 추운 겨울 생각나는 캐나다 겨울 생존 시뮬레이션

한겨울에 창문열고 겜하면 4d로 느낄 수 있음

쓸데없는 TMI로 시작하는 겜 
게임성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개발기간에 비해 내용물이 부실한편..

이거 몇년전인가 무료로 풀렸길래 에픽게임즈 계정 3개정도 받아놨었음

300시간정도 했는데 재밌음
맵보면서 하는걸 추천...

프로스트 펑크와 더불어 겨울에 혼자 하기 딱 좋은 겜

또롱다크 재밋지 생존겜 좋아한다 그럼 사면 후회 안 함

이거 코옵만 있으면 ㄹㅇ 재밌게 했을거같은데

DLC살만함?

간신히 불피워서 옆에서 물끓이면서 불멍하면 그렇게 행복해지더라

코옵으로 친구 한 둘이서 하면 괜찮은 게임인데
없음

이거 잘 때 남이 하는 거 보면 개꿀임

이거 취향 맞으면 재밋음. 주인공은 아내와 함께 캐나다 북부로 비행기를 타고 가게 되고, 
이상 기온 현상 + 블리자드를 만나 불시착 하게 된다. 이상 현상으로 인한 오로라와 전파 방해 등으로 사실상 
인류의 기술을 쓸수가 없게 된 주인공은 아내 찾기 + 생존하기 를 위해 모든것이 꽁꽁 얼어붙은 아포칼립스 같은 곳에서
주민이 모두 떠나 망해버린 마을, 사람이 떠나 야생동물(곰,늑대,토끼,사슴 등)이 판치는 숲과 산, 얼어붙은 계곡, 바닷가의 등대
등을 전전하며 스토리의 실마리를 찾으며 폐품, 생존자나 시체가 남긴 생존물품, 나뭇가지, 돌 등을 주워가며
끈질기게 생명을 연장하며 스토리를 진행해나가는 방식. 
빠른 이동이나 탈것, 스킵 같은게 없고, 작중 살아있는 인간을 만날 기회가 거의 없으므로
아주 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뽀득뽀득 눈밟는 소리와 야생속 늑대의 그르렁 거림을 들으며 귀속에 사무치는 겨울속 칼날바람의
하모니를 들으면서 진행하는 게임. 
이겜 나올때마다 항상 겨울날 창문 열고 하면 진짜다 라고 하는 말은 괜히 있는게 아니란말을 실감하게 됨

스토리 업데이트가 매우 느리면서 개발기간은 매우 길고 컨텐츠는 적으며, 우리회사는 야간근무 안시켜요 ㅇㅈㄹ떨면서 dlc로 돈 벌 생각만 했다가 욕처먹고 이제서야 급하게 만들기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완성도도 기대하면 안되므로 적어도 스토리 완결나면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이거 지금 날씨에 창문열고 외출복 패딩까지 갖춰입고하면
느낌 개쩜
근데 우울증 있는사람은 비추함... 분위기 너무고독해서 감당안될꺼임

왔다 내 우울증, 생존력 판독기

늑대 이 줫같은 새끼

이제곧 겨울 세일하지않나 좀더 기다리면 될듯?

2017년 출시게임이면 양심적으로 70퍼정도 할인해야지...

겨울에 꼭 해봐야하는 갓겜 추천

이런겜은 이불속에 누워서 해야되는거 아니냐

스팀 500시간 넘게햇는데
완전 최애 게임임.

곰은 사람을 찢어

겨울에 하기 좋은 게임임.

좀 하드한 생존게임 좋아하면 무조건 사도록 하자

하다가 도저히 쳐먹을게 없어서 물가에 있는 무슨 풀떼기 뜯어먹으면서 연명한 기억이 나네 ㅋㅋ

서바이벌에디션은 스토리 없이 서바이벌만 있고, 18000원짜리 그냥 더롱다크가 스토리(윈터뮤트)까지 포함한 버전인가??? 이게임은 서바이벌만 있으면 되는건가 아니면 스토리도 볼만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