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참 신기하단 말이지
눈에 보이지도 않는 뭘 키운다고 63만원을 지출한단 말야

나는 음식물처리기 반대파이긴 한데, 살 사람은 각 시군구청단위로 보조금 지급하는 사업 있는지 확인하고 구입하면 좋음

음식물처리기 개굿ㅋㅋ

63만이면 그냥 음식물쓰레기 내다버리는게 더 나은거같애

음식물처리기 다른회사꺼 쓰고있는데 가루로만들어서 일반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버릴수있어서 편함

난 직접 먹어서 치우는데

변기인줄

63만원이면 고장날 때 까지 써도 걍 버리는게 돈 덜들듯

음쓰 처리기 쓰는 형들 제품 추천 좀 해주고 가. 미생물? 분쇄형? 뭐가 좋음?

이거 괜찮음.
지금 2~3주째 사용중인데, 잘 분해되더라.
구에서 지원금해주는 거 있는지 확인하고 구매하셈.
지원금 받고 진짜 싸게 샀었음.

첨보고 변기인 줄 알았네

와 이거 크기가 꽤 되네;; 20평형 공기청정기 크기랑 맞먹어;;

미생물처리기 전체적으로 출고가가 높게 책정된 것 같음. 이게 80~100만원이나 할 기술인가

미생물 처리기 비추 .. 필연적으로 악취가 있기때문에 실내에는 두기 어렵고
밖이나 베란다에 두자니 얼어뒤지고 난리임..

나있는 오피스텔은 싱크대에 분쇄기가 다 설치돼있음 음쓰 처리하는거 진짜 일거리였는데 갈아버리니 세상 편하다 근데 요즘 광고하는 미생물처리기는 보기만해도 죤나 번거로워 보이는데 왜 비싼돈주고 사는지 의문이야..

미생물 개비추요 진짜... 미생물 저거 진짜 관리 철저하게 해줘야하고 죽으면 교체비용도 만만치 않고 교체하는 것도 엄청 귀찮아요

저렇게 비싸도 사는 사람들은 사더라
이 나라는 유기농&친환경,학생들에게 좋다,정력에 좋다 이런거 붙으면 엥간하면 잘 팔림...

지금은 미생물 말고 가열식인가 그런 방식인걸로 사는 게 좋다고 함

이거 써봤는데 미생물 뒤질까봐 걱정되서 여행가도 근심 한가득임 ㅋㅋ

하루 3분이 귀찮아서 굳이 살까 싶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