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 얼마나들어간다고 그게 그리 아까웠나

솔직히 밥알 없으면 식혜가 아니고 그냥 혜 라고 불라야지

밥알없는 식혜가 식혜냐

이게 웃긴게 밥알있는 식혜 먹을땐 아 좀 밥풀없엇으면 좋겠는데 이런생각하면서 먹고  밥알없는 식혜먹으면 뭔가 찝찌름하니 원래 알던 식혜맛이 100이면 뭔가 25정도 빠진맛 같은 느낌 다슬기된장국도 껍질채로 끓인맛이랑 알맹이만넣고 끓인거랑 맛다른것처럼 식혜도 약간 완전 없으면 뭔가 그 식혜맛이 아닌 느낌이라 뭔가 좀 거시기함

와우 아니라 걍 네이버에서 1.1만주고 샀다..

안그래도 있던 밥알도 존나 적다는 생각 들었었는데 아예 없애버리노

밥알없는 단물만 먹고싶은 사람은 이런게 좋지

설탕안넣고   제로식혜   리터당 5처넌 나올때까지 숨참는다

이런거 올라온거중에 진짜 저렴한거는 쿠팡 허브에서 장난아니게 쏟아지던데

난 밥알 없은거 중에는 김수미식혜인가 그게 가장 맛있던데

나무로 만든 식혜가 뭐게?

십새기들 밥알없는 식혜면 설탕물이지 왜처먹냐

떳다 내 설탕물

엿기름물

밥알이 없는게 어떻게 식혜임

개인적으로 없는거 더 좋아하긴함 식혜 밥알 씹으면 뭔가 종이 씹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