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리뷰는 그 이름으로 등록된 모든 상품 모든 판매자 리뷰 통합임..
abcdef 판매자가 [삼성모니터 모델명 1234]를 팔고 g판매자가 [삼상모니터 i234]를 [삼성모니터 모델명 1234]로 속여 팔아도
g판매자의 [삼상모니터 i234] 리뷰에는 abcdef 판매자의 [삼성모니터 모델명 1234]에 대한 모든 리뷰가 같이 보임
그래서 판매자별 리뷰도 볼 수 없고 짝퉁도 유심히 보지 않으면 안됨..

그나마 반품이라도 잘 되면 다행이지, 네이버스토어 같은게는 반품비 장난질 쳐놔서 물건값보다 반품비가 다비싼 경우도 많음 ㅋㅋ

요즘은 쿠팡이나 네이버에서 구매할때 짜잘한건 다 알리나 타오바오 검색해보고 구매하게되더라  가격 뻥튀기가 너무 심해서

쿠팡은 쿠팡직구 아닌 해외배송 무조건 걸러야함
물론 시트룰린같이 통관 개좆같은건 쿠팡통해서 사면 통관보장(보류뜨면 고객센터 통해서 전액환불) 가능하긴한데 굳이 통관보장 쓸필요없다

쿠팡로켓 산건데도 그럼?

솔직히 이런건 모르면 맞아야지 같은거라,
이건 그런거 있다고 알려줘도, 처음 한두번 자기가 당해보고서야 열받아서 습관화 됨. 
그래서 웹쇼핑 입문자들은 이부분에서 항상 기분 나쁠수밖에 없더라.

한번 당해본 사람들은 의심병이랄까 집착에 가까운 수준으로
다른 쇼핑몰 전부 검색해보고서도 자기가 찾은 최저가가 안믿어져서 
이새끼 스캠 아닐까? 하면서 의심 때리다가 결국 핫딜 놓치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