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시켜먹고싶다가도 '아 일단 있는거 먹어야지'하고 참게되는데

그러다보니까 배달앱 안쓴지 세달? 넘은거같음 


배달치킨값 뭐 할인받은 싼메뉴 배달비포함 2만원이래도

아 이돈이면 유혜광 10장에 나랑드 24캔이네 이런식으로 돌아감 ㅋㅋ


물론 음료 간식같은건 끼니는 아니지만(그래서 살이 오르지만) 

끼니때울만한 상품은 못먹어서 버리는거 아닌이상 치킨이면 한끼에 2만원 쓸거 2~3천원에 끝나는셈임 ㅋㅋ

어제저녁도 갈비살에 냉면먹은거 산 돈으로 따지면 2500원꼴.. 


근데 뭐 간식거리 음료 이런것도 꽤 사게되니까 결과적으로 엄청 아끼는건진 모르겠음

어쨌든 추가적으로 이것저것 많이 소비할수 있으니까 아끼는건 맞나 싶기도 하고 ㄹㅇ 모르겠네


혹시 냉동고 다채워놓고 배달앱도 많이 쓰는사람도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