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사업이 망하고 부모는 이혼하고
아버지는 정신적으로 무너져서 일만 저지르는걸
딸인 자기가 머리를 쥐어잡고 부양하느라 얼굴이 근심이 가득해짐
취미도 내성적이게 영화 보는 것이라고 하고
대사도 여자아이인데도 자각이 없는건지 자존감이 박살난건지 일을 맡겨달라는게 아닌
자신을 잔뜩 사용해달라는(使ってください) 부끄러울 표현을 아무렇지 않게 함
자기 무장 설명할 때보면 약간 영화 씹덕끼가 있음
아버지가 따뜻한 사람이었던 순간이 기억나서 아버지랑 살기로 했다고 말하는 등 결혼 마렵게 함


자신이 겪은 일도 있을텐데
유독 죽은 아버지한테서 많은 감정을 느끼는듯한 말이 많음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남에게 손을 내밀줄도 알면서
대부분 만약~했다면 ~했을까?, 정말로 ~인걸까?, 나로는 잘 모르겠어
이런 말투로 자신감이 없다기보다는 독타한테 의존하는듯한 대사가 많음
쏜즈한테 무기를 봐달라고 할 때도
yes no를 듣기도 전에 거절당한듯한 대사를 자기 입으로 미리 해댐 표정도 암울함
그리고 몸매가 좋음
아버지 관련으로 살인 조폭 학생 자치단들한테 부정적 집착 같은 사적 감정이 있는게 표현됨
그리고 몸매랑 얼굴이 좋음


헤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