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있었어, 박사. 난 내 자신이 왜 이곳에서 기다렸는지 이유도 잊어버릴만큼 박사를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어......하지만 지금 중요한 건 그게 아니야. 그건 이제 아무래도 좋아."


"노랫소리가 너희의 마음 속으로 스며들거야."


코드네임: 타락한 마음의 스카디

종족: 미공개

출신: 에기르

전공: 노래(바다), 동화(同化), 파괴



나는 그것을 "타락한 마음"이라고 불렀다. 스카디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것은 스카디가 아니다. 곳곳의 폐허들은 마치 운명이 우리 문명의 실패를 비웃는 것만 같았다. 지금은 이 생물이 우리 눈앞에 나타나니, 마치 우리의 최후를 모욕하는 것 같다.

아니...그것의 "노랫소리"를 들어선 안 된다. 난 죽음이라면 지긋지긋해질 정도다. 하지만 우릴 간단히 바꿔버릴 이 위협에 대해서 두려움을 느끼는 건 마찬가지다.
내 눈앞에 있는 이 생물은 소리를 통해 날 재건하려고 한다. 날 그것의 동족으로 만들 생각이다. 하지만 눈앞의 원수에게 내가 당할리가 없다. 난 인류의 마지막 존엄을 절대 잃어버릴 수 없다.

그것은 노래를 부르며 내게 손을 뻗고 있다. 그것의 안색은 평온했으며, 두 눈에는 피가 흐르듯 갈망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제1재능//먼 혈육
일정 시간 동안 유지되는 해사를 한 마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사의 공격 범위는 타락한 마음의 스카디의 공격 범위로 인식됩니다.

특성//
공격하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공격 범위 내에 있는 아군 유닛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매초마다 자신의 공격력에 비례하여 아군의 체력을 회복함) 자신은 춤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스킬:

1차: 스킬 발동 후, 스카디가 즉시 자신의 체력을 전부 회복하고 최대 생명력이 증가하며, 특성의 효과가 강화됩니다. 공격 범위 내에서 아군이 입은 피해의 일정 비율을 스카디가 받습니다. (비슷한 효과가 있을 시 더 강한 효과만을 적용)

2차: 스킬 발동 후, 스카디가 자신의 특성을 강화시키고, 자신을 제외한 공격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아군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상승시킵니다. (지속 시간 무한)

3차: 스킬 발동 후, 스카디의 특성이 공격하지 않음, 자신의 일정 생명력을 잃음, 자신은 춤의 효과를 받지 않음으로 변경됩니다. 스카디가 공격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적에게 일정 고정 데미지를 줍니다. (자신과 해사의 공격 범위가 겹쳐있다면 공격 중첩 가능) 그와 동시에 공격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아군 유닛에게 공격력 상승 효과를 줍니다.




바보병신스카디..pv에서 자신있게 가놓고
1컷만에 암컷촉수타락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