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감옥에서 6년 동안 있으면서
성격도 많이 기죽은듯한 묘사도 있는데
영안실의 돔마를"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부르고 있음
6년 동안 짝사랑만 하다가 잠입해서 만나러와 보니 생전 처음 보는 여자와 몸을 섞는걸 보고 울면서 화장실로 달려가는 망상을 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