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니케의 슈엔이라는 캐릭터. 좋아하는 성우가 이 캐릭을 맡아서 학습을 시켜보기로 했다.



11월 14일 임베딩으로 4천스텝과 2천스텝 전혀 느낌이 없는건 아니지만 망했다.







다음날 11월 15일

 임베딩으로 11000 스텝과 2만스텝

대충 같은날 13가지 세팅으로 임베딩을 돌려봤으나 전부 망했다.









11월 18일. 

11월 16일과 17일에 다른 캐릭터 10종류를 성공적으로 학습시켜서 재시도

15종류의 세팅을 사용해봤지만 이번에도 망함. 누적 30종류 세팅 사용







11월 19일

대충 10가지 세팅 바꿔가며 도전. 모두 실패 누적 40세팅








11월 24일

그나마 지금까지 중 제일 나은 결과 누적 41세팅. 

세팅값 검증한다고 뽑은 그림 대충 이 캐릭만 2만장








12월 4일

누적 43세팅. 망함.









12월 5일

누적 45세팅 전날 보다는 나음. 검증하겠다고 뽑은 이캐릭 그림 누적 2만 5천장








12월 6일 

하이퍼 감마로 드디어 만족할 만한 수준의 학습을 성공

그 전까지는 모두 임베딩 학습.






12월 13일

드디어 모든 특징을 완벽히 구현하고 + 무언가 일그러짐도 없고 프롬프트도 잘 먹는 학습 완료.

하이퍼 감마 사용.

검증한다고 이 캐릭터 뽑은 그림 누적 3만장.

이 녀석 말고 스무가지 캐릭터 이상 잘 학습 되었는데 이 녀석은 오늘 드디어 만족스럽게 학습됨.


이 녀석 덕분에 학습에 대해 이것 저것 많이 배움.


가장 중요한 깨달음은 세팅값보다 데이터 준비 데이터 처리가 가장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배움.

진짜 이 녀석 학습에 사용한 데이터 한땀한땀 일그러짐 생기지 않게 누끼 따줌. 

자동으로 따면 너무 울퉁불퉁해져서.


지겨웠고 다신 이 캐릭은 학습하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