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테아는 원래 평범한 조각가였다. 어느 날 초대장을 받았는데, 신비한 사업가가 그녀를 집으로 초대했다. 부유한 사업가의 동상, 갈라테아는 약속으로 갔다.

이 여행 중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 모른다. 돌아온 갈라테아는 다른 사람, 갈라테아인 것처럼 창조에 대한 강한 열망과 눈부신 조각 재능으로 터져 나왔다.

갈라테아의 가족은 매우 행복했지만 차츰 갈라테아가 마치 이 조각상들이 살아 있는 것처럼 종종 그 조각상들과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느 날 밤 갈라테아의 아버지는 갈라테아가 조각상들과 대화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아버지는 동상을 일으켜 테라스 밖으로 내던졌고, 갈라테아는 주저 없이 동상을 들고 뛰어내려 반신불수증을 일으켰다.가족들은 갈라테아가 미쳤다고 생각하여 그녀를 정신병원으로 보냈다. 그러나 갈라테아의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그녀는 살아 있는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을 거부하기 시작했다.그녀는 자신의 손에 조각될 수 있는 모든 것을 꺼내 같은 얼굴을 조각하고 이 얼굴 이름을 자신의 이름을 따서 짓곤 했다. 병원이 그녀를 위해 준비했다.

외진 마당에는 한 명의 여성 보호자만이 그녀를 돌볼 수 있었다. 어느 날 간호사가 평소처럼 갈라테아의 근황을 의사에게 보고하기 위해 본관으로 가지 않았다. 의사가 마당으로 가서 확인해보니 갈라테아는 어디에도 없고 병동에는 완전한 '마스터피스'만 남아 있었다.

퀸각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