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화 제외하고는 기대했던것 치고는 별 내용 없었음...



그렇게 4인이 된 츠키템.




그런데 다들 분위기가 심상치않은 츠키템.






바로 뉴스에 코토노가 도리큥 소속사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뜬 것;;;;





실력을 키워서 츠키템으로 돌아온다고해놓고 충격받은 멤버들.





그때 코토노에게 메세지가 하나 와 있음.




[미안, 츠키템페스트로는 더 이상 돌아가지 않아]




그리고 코토노는  단톡 그룹에서 나가버림.




연락도 받지않음.





그때 매니져가 달려오더니 사에구사상과 확인해보니 일단 코토노의 이적 뉴스는 오보라고 말해줌.




현 시점에서 코토노의 소속은 호시미 프로덕션이 맞음.




하지만 코토노 본인이 이적을 희망하는 것도 맞다고 함.


따라서 저 뉴스가 오보는 맞지만 마냥 흘러들을 찌라시는 아니라는 것.





만약 이대로 츠키템이 4인으로 계속 활동하게된다면 너희들은 넷이서 최선을 다할 것인가

아니면 해산할 것인가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전력으로 응원하겠다는 매니져.




그리고 자기가 코토노를 조금만 더 지켜봤더라면...하고 자책하는 매니져.


나중에 멤버들 말을 보면 매니져가 전에없던 엄청 괴로운 표정이었다는 모양.




매니져는 최고의 매니져라는 것을 모두가 다 알고있다며 매니져 멘탈 케어해주는 나기사.




머리도 식힐 겸 츠키템 멤버들은 잠시 휴식을 취함.


사키도 오랜만에 치사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고




메이와 스즈도 목욕탕에 다녀옴.

정작 휴일이라서 산책만 하고 돌아온 것 같지만...




코토노짱 밥은 잘 먹고 다닐까...하고 걱정하는 메이와

잘 먹고 다닌다면 그거대로 약간 화가난다고 말하는 스즈 ㅋㅋㅋㅋ






계속 5인일 수는 없었던걸까...하고 괴로워하는 메이 멘탈 케어해주는 스즈냥.






사무실에 있는 츠키템의 추억들을 둘러보는 나기사.





그리고 멤버들에게 사실 코토노는 자신에게도 같이 이적에 대해서 제안했었다고 말하는 나기사. (빅4편 1장 22화~24화 내용)


그러자 츠키템이 3명이 되버린다면서 나기사가 나가는걸 이미 확정된것마냥 소스라치게 놀라다가

그리고 어라? 하지만 나기사짱은 여기에 있는데? 하고 바로 깨닫는 메이.


자신은 코토노의 제안을 거절하고 츠키템에 남겠다고 말했다는 나기사에게

나기사가 코토노짱의 제안을 거절하다니...하고 놀라는 사키 ㅋㅋㅋㅋ


실제로 나기사가 처음으로 코토노의 제안을 거절한거였으니까...







그리고 넷은 츠키템이 네 명이 되더라도 계속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함.




다들 활동을 계속한다고 말해줘서 기뻤다고 말하는 메이.

메이가 코토노가 나가는 것에 대해서 가장 받아들이기 힘들어하고 오열했을 정도니까...





자신은 언젠가 돌아온다고 말했던 코토노짱을 믿는다고 말하는 나기사.




반드시 도리큥을 쓰러뜨리자고 다짐하는 츠키템.





그렇게 츠키템 4인은 계속 아이돌 활동을 할 것을 매니져에게 전하고

자기가 모두의 인생을 책임져주겠다고 말하는 매니져 ㅋㅋㅋㅋㅋㅋ




인생을 책임져준다는게 무슨 뜻이냐고 폭소하는 멤버들은 덤.




앞으로 4인 체계로 나가기 위해서 멤버들끼리 레슨이라던가 논의도 다 끝낸 상황.





그와중에 요청사항에 감자칩과 신작 도너츠가 왜 들어가있냐고 물어보는 매니져.





딴청피우는 둘 귀여웠음.




그리고 오랜만에 츠키템 구호를 외치기로 함.

코토노 파트는 나기사가 대신.





그렇게 넷이서 츠키템 구호를 외치며 30화까지 내용이 끝남.



도리큥 이기겠다고 나가놓고 바로 도리큥 소속사로 이적한다는게

무슨 산업스파이도 아니고 이해가 잘 되진않지만 뭔가 계획이 있으리라믿고

다음 스토리가 풀리기까지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음...



마침 다음주 월요일에 아이프라 페스 관련 생방 있는데 메인스토리와 연관시킨다면 나기사 & 스즈가 아닐까 싶음.


물론 메인스랑 상관없이 내버릴 수도 있겠지만...




https://youtu.be/N2ZfhaIK3H4?si=cGp2PgeWI6ne-iMx


나중에 츠키템 신곡인 最愛よ君に届け 이 곡이 반드시 다뤄질 것 같은데 어떻게 매끄럽게 넣어줄지 기대된다.


아직 코토노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 나온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아무런 판단이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