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읏?"


더민당의 문재인 일파들에게 배신당한 노무현, 그는 문재인 일파들에게 부엉이 바위 아래로 떨어져 운지해 죽은 줄 알았으나 운이 좋은건지 그가 알던 다른 세계로 전생하고 말았다. 


"여, 여긴 어디노? 혹시 사후 세계에 온 거노?"


낯선 천장을 본 노무현은 양 손을 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곳은 사후세계가 아닙니다."


그때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한 여성의 목소리였다. 노무현은 고개를 뒤로 돌자 노무현이 돌아본 곳엔 신관 복장의 엘프 여성이 서 있었다.



그 엘프 여성을 본 노무현은 그 자리에 누워 담배를 물며 거드럭거리고 있었다.


"……."


노무현의 태도에 그 엘프 여성은 어이없어 하며 소리쳐 말하였다.


"지금 뭐하시는 건가요?! 당신은 이 세계에서 선택 받은 인간이라구요!?"


여성의 말에 노무현은 입에 문 담배를 빼며 바닥에 지지자 이내 저 멀리 던지더니 다시 그 엘프 여성을 보며 말하였다.


"하아...! 누가 선택해 달라고 했노?"


"예?"


노무현의 말에 그 엘프 신관 여성은 잠시 생각하더니 이어서 다시 노무현을 보며 말하였다.


"다, 당신에게 트럭이 오지 않았나요!?"


"트럭은 안 왔다."


엘프 신관의 여성의 질문에 노무현이 대답하며 말하자 엘프 신관 여성은 노무현의 스테이이터스를 확인 하였다.


『공격력:1

방여력:1

민첩성:1

마력:0

스킬:없음

마법:없음

도구:피아제 시계, 수면제, 담배, 라이터, 수첩, 펜』


노무현의 스테이터스를 본 엘프 여성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속으로 말하였다.


'……!! 아무것도 없어! 말도 안 돼…! 이거 완전 약하잖아…!! 이런 약한 전생자는… 본 적이 없어!!'


그리고 노무현은 자리에 일어나 출구쪽 문을 열며 나오더니 그 엘프 여성을 향해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태어날때 부터 대통령이었다. 지금은 작가지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기."


그렇게 말한 노무현은 바깥으로 나가더니 이어서 그 엘프 여성을 향해 작별 인사를 하며 말하였다.


"그럼 잘 있어라 예쁜 귀를 가진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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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좀 써보건데 어떻노? 이벤트 말머리가 있어서 한번 써봤다. 부족하지만 잘 봐줬으면 좋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