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있지만 일단 큐 잘 안 잡히는게 좋음
딜러 잡으려면 보통 10분동안 기다려야 하는데
그 동안 다른 거 할 수 있음
그래서 해야 할 거 있는데 너무 하기 싫을 땐 이렇게 병행함
그리고 늙으니까 게임 새로 시작하는 게 너무 버겁다
이것저것 습득하고 익숙해지는 것도 귀찮고
낯선 것에 재미붙이는 것도 어려워...
특히 옵치는 변하지 않아서 망했다고 하는데
오히려 나는 변하면 또 배우고 적응해야 해서 힘듬
이렇게 맨날 똑같은 게 편하지
옵치가 망하긴 했지만 그래도 할만은 하고 적당히 재미도 있다
가끔은 존나 날라다녀서 재밌어
오늘도 정크렛으로 자폭해서 팟지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