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같은글 보고 필받아서 쓴다.


일단 문제점을 살펴보자

2012년을 감안하여 좀더 발전되어 있거나 노후 되어 있을수는 있겠다만 그래도 따져보자


뭐 점심시간에 방송부원들이 아무도 없이 있다는것은 우리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고


커터칼로 문을 따고 들어가는것 부터가 개소리다.

평범한 학교 아니 그 이전에 학교의 방송실은 거의 이모양 이다.

당연히 잠금은 두꺼운 쇠로 되어 있어 커터칼로는 여는거 자체가 불가능 하다.

물론 평범한 교실 문으로 되어 있다고 쳐도 자물쇠를 갈아내고 들어가야 한다.


계속 살펴보자.

컴퓨터 해킹 이지랄을 떨면서 컴퓨터 락을 풀었다는 소가 짖고 유붕이가 I ♡ 이재명을 외치는 소리를 한다.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살펴보자.

우선 락걸린 컴퓨터를 다른 기기 없이 뚫는다.

무슨 방법으로 뚫을 것인가. 뭐 뚜까 패나? 아니 말이 안된다.

컴퓨터가 그냥 뚫린다면 해커들이 왜 생고생 해가면서 프로그래밍을 왜 하겠는가? 심심해서?


또한 여기서 문제점 하나더

과연 곡을 틀수 있을것인가?


방송실은 소스기기나 마이크 - 믹서 - 프로그램 익스체인저 - 앰프 - 셀렉터 - MDF(터미널) - 교실 스피커 순으로 방송이 나간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믹서

이것이 중요하다.

만일 여기서 노래를 튼다고 하면

컴퓨터에 파일 올리고 -  믹서에서 PC 올리고 - 전관방송 올리고 - 소리가 작다면 마이크 혹은 스피커를 올려야 한다.

근데 이 새끼들은 들어가서 USB 꽂으니까 노래가 나왔다는것 이다.

이 미친 상황이 일어날려면 방송부원들이 방송할려고 하려고 할때 갑자기 침입해서 방송부원 다 대가리 깨던가 아니면 방송부원들이 직무유기 한것이다. 물론 직무유기를 했다면 컴퓨터와 연결이 되어있으므로 이새끼들이 들어오기 전에 들켜서 대가리가 깨졌겠지만.


마지막 장을 살펴보자

이거는 사실이라면 교장이 미친련 이거나 아마 대가리가 깨지고 환상은 본것일것 이다.

방송실에서 노래가 틀려졌다. 전교생을 상대로

심지어 점심시간에, 이새끼들은 믹서도 모르니까 도서실까지 전부 틀려졌을것이다.

이때 학교 선도위가 해야할일은 무엇일까?

공개적이고 확실하게 이 아새끼들을 때려잡아야 한다.

이 일을 제대로 바로잡지 못하면 아마 제 2의 방송실 점거 사건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또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 당하였고 이에 따른 피해가 심상치 않을테니까

다른학생들에 반발이 심할것 이니까

이 일을 확실하게 때려 잡아야 한다.

그렇지 않다가는 누구 한명이 교육청에다가 찌르기만 해도 교장은 ㅈ된다.

자기와 같은 씹덕이라고 봐주면 다른 학생들은 공평치 않다고 느낄것이고 그 결과는 말한것 처럼 될것이니까.


그러므로 이 모든 상황을 보았을땐 이 모든것은 씹덕의 상상으로 결론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