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잘 생각해보면 말이 안 되는 거임


아무리 남자가 힘이 더 쎄다느니


남자가 도맡아 배려하고 희생한다 하느니 해도


결국 전쟁 나가면 죽어


미디어에선 살아돌아온 사람만 주인공 하니 안 죽는 듯 하지만

존나 높은 확률로 죽거나 장애인되고 트라우마도 생겨서

그냥 시발 인생이 그걸로 끝나는 거야


근데 왜 남자만 그 모든 짐을 떠맡아야 해?


예전이라면 우리 가족과 국민들을 위해서라며 스스로를 희생하고 여자를 지킬 수 있겠지만


더 이상은 아니야


계집년들은 더 이상 지킬 대상이 아니다

그 짐승새끼들을 지키는 순간 우리는 도구가 되고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게 된다


남자의 인권과 존엄성을 위해서라도 계집년들을 위해 희생하거나 위험을 떠맡아선 안 된다


짐승만도 못한 계집들에게는 두 가지 선택이 있다


아군으로써 같이 싸우다가 같이 죽던가


적군으로써 남자들에게 죽던가


사회 일원이라면서 사회의 모든 필수적 위험에서 도망치는 게 더 이상 허락돼선 안됨


전쟁 나면 남자들이 죽은만큼 여자들도 죽어야 한다


이런 말 하면 여성혐오는 안 된다며 욕하는 새끼들은

실제 현실에서 남자들만 죽음과 희생을 도맡는 것에 아무 생각도 안 드냐?


대화로 해결이 됐으면 좋겠지만 그 짐승새끼들이 대화를 못 하니 이 지경까지 온 거잖아


두려움에서 예의가 시작되고

평등한 죽음에서 평등한 삶이 시작되는 거다


강력범죄 피해, 자살, 산업재해 사망 등

모두 남성이 여성과 비교도 못할 정도로 많이 죽는다


남자가 죽는 만큼 여자를 죽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