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거나 or 사는 사람만 충분하다면 물건의 품질을 다루지 않고 소비자를 고려하지 않은 상품(흉기차와 비비큐 치킨.)을 내놓는 기만질(수산시장)도 하는 곳도 있음. 


이런 기업들은 대부분 주가가 떨어지거나 기업이 뭔 잘못된 짓을 하든, 본사의 이미지가 떨어지든, 본인이 욕을 먹든 관심없고 오직 매출과 사는 사람만 집중하지. 비판하거나 싫증나서 떠나는 사람은 신경도 안 씀.(막장 게임운영으로 인해 지쳐서 떠나는 유저가 있어도 이를 신경 안 쓰는 운영진도 여기에 속함.)


바꿔 말하면 '우리는 받을 사람만 받고 그렇지 않는 사람은 안 받는다. 기분이 Chot같으면 사지말고 떠나라' 이런 의도를 가진 마인드임.


소비자 100%가 하나같이 거센 항의와 불매하거나 손절을 하지 않으면 기업의 잘못된 행보를 고치기가 어려운 게 요즘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