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머 잘 알겠지만

1. 제로 프레임의 무효화컷 판정은 하드셸 적용 시점까지가 기준이다. 즉 최종댐감을 아무리 올려도 무효화컷에는 영향이 없다.


2. 그렇기 때문에 자이언트 아머를 껴서 '방어력'을 올리는 것이 필수.


3. 혼합 대미지는 제로 프레임을 뚫기 용이하지만, 내구가 6만쯤 되면 이것도 쉽지 않다. 혼합댐 기체들 중 릴리스는 철권 장착만으로는 뚫을 수 없고, 바하는 철권 장착시 초필살기로 가까스로 뚫는 수준.


4. 제로 프레임의 추가댐 계산 판정은 최종댐감 적용 후까지가 기준이다. 따라서 하드셸 이후 최댐증(제로 프레임 35%최댐증, 테츠야 액티브 최댐증 등등)은 추가댐 컷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5. 추가댐을 받지 않으려면 하드셸 장착 기준으로 약 75% 이상의 최댐감이 확보되어야만 한다. (3.1%×0.75=0.775%로 컷 아래)


6. 추가댐이 발생하면, 원래 주어야할 대미지에 추가댐을 얹은 후, 거기에 최댐증(하드셸 후 계산되는)이 곱해진다. 즉 제로 내구의 1.2%만 더 받는 게 아니라 훨씬 더 아프게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