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이슈 채널

예전에 기사중에 무슨 나사였나 어디서 일하는 사람들이 밀폐된 공간에 있다가 질소에 질식해서 그냥 아무 고통도 인지도 없이 죽었다던데 알아보니까 100% 질소를 마시면서 죽으면 자기가 왜 죽는지 어떻게 죽는지도 모르고 그냥 몇초만에 픽 쓰러져서 고통은 아예 없이 죽는다더라 그래서 실제로 자살할 때 질소같은 불활성 기체로 자살하는 경우도 있다던데 왜 사형집행에 질소를 안쓸까? 약물은 비싸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교수형은 아주 낮은 확률로 고통스럽게 죽는 경우가 있고 전기의자형도 잘못하면 고통스럽게 죽는 경우가 교수형보다 훨씬 많다던데 질소로 집행하는게 돈도 덜들고 무엇보다 고통이 진짜 아예 없어서 자기가 죽는지도 모르고 수면마취하듯이 스르륵 자는 것처럼 죽는다던데 그렇게 하는게 낫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