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네xx 라고 있거든? 거기 여행이야기? 후기 같은거 보면, 음식점, 카페, 관광지 가서 디폴트로 당하는게 혐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예를 들어 물을 조금 늦게 가져다 줘도 혐한임...내가 한국말 하는걸 봤기 때문...

보통 그런 사회통념상으로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은 경계선 지능들이라 그럼

진짜 일본와서 살면서 관광지에서 한국인 진상떠는 꼬라지 보면 내가 창피하고 와이프 얼굴보기도 창피함
후쿠오카 영사관에 볼일보러간김에 텐진에서 밥먹고 돌아오는데 길에서 팔에 이레즈미 잔뜩하고 진짜 구찌입은 초롱이같은 놈이 같이온 애들하고 시끄럽게 떠들면서 담배꽁초 던지는거 보는데 내가 창피함 진짜

일본에서 혐한 생기기 좋은 게 한식당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ㅇㅇ
여행와서 굳이 한식당 간다는 거는 스트래스 잇빠이 쌓여서 여행이건 뭐건 한국음식 먹고 좀 풀자! 이거라서 1.여행으로 들뜸+2.스트레스 발산+3.어? 한국인이다!하고 맘 편해짐의 쓰리 콤보로 일내는 경우 많은 듯 ㅋㅋㅋ

난 그래서 한국인 보여도 절대 안도와줌

힘들겠다.. 화이팅..

나도 어떤 한국인 아재가 하나은행 atm 못써서 끙끙대길래 좀 도와주려하니까
나를 무슨 직원 대하듯 대하더라?
그래서 그냥 코웃음치고 돌아옴
표정이 가관이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