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인 츠치야 씨가 나오는 2개 작품(원턴킬 누나, 야마다999렙)은 물론이고

목소리에 제대로 반한 와쿠이 유우 씨가 여주 맡은 내 옆에 은하는 애니 보다가 너무 좋아서 정발된 만화책 다 사버릴 정도.


최애의 아이는 말할 것도 없네요ㅋㅋ 이건 또 이것대로 타카하시 리에 씨의 절묘한 그 연기나 7화에서 이와미 마나카 씨가 보여준 흉내 연기 등에 감탄하는 등 단순히 주변에 누가 알려줘서 1화 본방 했다가 빠진 것 치고는 매우 충실히 즐거움을 받고 있어요.


U149도 작품 퀄리티 너무 좋아서 애니로 아이마스 입문했던 제 마음에 뽕 오지게 꽂아주는 중. 생각해보니까 데레애니로 입문 했는데 이것도 데레 미디어 믹스라는 점.



츠치야 씨 캐릭터들 생각보다도 더 비중 높아서 아주 행복. 야마다에서 보여준 연기는 뭐랄까...흔히 아는 그 쿨시크 다우너 계열인데도 기존에 다른 캐릭터들로 보여준 것들하고는 달리 맑은 느낌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비슷한 연기로 주문 받았구나 싶었는데 묘하면서도 크게 다른 그 지점이 좋았네요.

마도카-성숙미가 가장 큼, 피지컬이 들어간 느낌. 피폐함

메이-피폐하면서도 어린 느낌(발음 자체가 구분되게 어린편)

미사키-피폐함의 극. 그러면서도 어린쪽에 가까운 톤.(실제 캐릭터 성도 어른 흉내내는 아이)

유카리-피폐하면서도 성숙하나 고딩에서 벗어나지 않는 적절함. 그리고 의외의 맑음.

제가 생각하는 오시의 연기구분법


라고 또 오지게 덕질 적어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