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때쯤 나이대가 20대 후반? 정도 되는 선생님 있는데 거의 항상 치마랑 맨발에 슬리퍼 신고 왔었음 얼굴도 나름 예뻤고 성격도 착했음

그리고 반 올라가고 본 선생님도 나이대가 비슷했는데 그쌤은 가끔씩 치마입긴했는데 피부 좀 까맸음

그리고 반 바뀌면서 본 쌤 있는데 그쌤 나이대가 30대 중반이고 약간 까탈한? 성격이었음 거의 치마입고 왔음 여름엔 맨발로 슬리퍼 신었고 봄가을겨울엔 살색스타킹 신었음 그쌤은 바지입은걸 본적이 거의 없음

아쉽게도? 치마 입고 속바지는 입었더라고...그땐 교복치마 외엔 치마입을때 팬티만 입는줄 알았는데 (초딩때는 여자애들이 속바지 많이 안입었음 그래서 몰래 살짝씩 봤는데...)

그때 쌤들 다리보는 맛으로 학원갔었는데 참...

아무래도 학교선생님들보단 옷을 자유롭게 입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