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여름이가고 크리스마스가...



즐거웠던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 수영복이라 춥지 않냐고...요?


괜찮아유!

방금전 뜨거운 우동을 먹었으니까유

(얜 왜 이런말투로 번역하고싶어지는걸까... 성대 때문인듯)



뭐? 비키니산타복???

누...누가 입을까..

그런 차렴치한걸!!

죽어!! 변태!!!


서..성스러운 밤에 더럽히는, 불순하누행위는 전부금지!

선생님, 듣고잇어??!!!



오늘이 크리스마스다!

커다란 수염의 빨간노인이 선물을 준다고 들었는데..



좋구나!

이 몸도 선물을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