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사변 때 고죠가 옥문강에 봉인되고
스구루(켄자쿠)가 옥문강을 들고 가다가 떨어뜨리고는 뭐 이런 놈이 있냐고 경악했잖아

 그럼 스쿠나가 옥문강에 봉인 되었어도 고죠 처럼 똑같이 잠시 떨어뜨리는 게 끝임?

아니면 스쿠나였으면 안에서 부수고 나올 수 있었을까?

손가락 몇 개 분의 스쿠나에 따라 다른 결과일 것 같기는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