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는 원래 레덜럿을 장착하려고 했으나 아직 안와서 집에 굴러다니는 키캡 끼워줬고

f2는 믹틀란을 껴줘서 아이스크림에 토핑 올린거 마냥 보이는걸 노려봤음


f1은 보강판- 알루 리프 스프링 v3 1.5mm
      스위치-다신흑(슬커63.5,필름작,풀윤활)

      스테빌-나이트 스테빌

      키캡- 아이페이

f2은 보강판-기본 알루 보강판
      스위치- 닉시(지온 3단 스프링,필름작x,풀윤활)
      스테빌-나이트 스테빌

      키캡-gmk 믹틀란

기본적으로 f1은 좀 둥둥거림을 느끼는게 가능한듯?(아마 보강판에 따라 다른거 같아) 막 불쾌한게 아니라 쳐보니까 재미있다 정도로 볼 수 있을거 같음 아직 막 실사용을 해본게 아니라서 조금 더 써보고 나중에 똥글 형태로 써봄 그리고 다신흑은 역시나 접점부소리도 없고 서걱임도 없어서 너무 좋은거 같음

f2의 경우는 미친 짓거리지만 자연윤활을 해보려고 실컷 실사용중임 닉시 200만번 누르면 깎이겠지 뭐.. 맛은 그냥저냥 슴슴한데
자극적인 폼떡 좀 치다가 보면 5분만에 f2 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진짜 국밥같은 느낌임 서걱임은... 물왕보다는 덜해서 참는중임 다 갈면 안들리겠..지? 

f1이랑 f2랑 돌아가면서 쓸듯 다음번에는 짭수트랑 벤토로 돌아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