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타 시점☆
26.
"잉 임무가기 시러..."
"그래도 가야지..."
뚜벅뚜벅뚜.
"킥끽킥... 꽤나 맛있어보이는 인간들이잖아...?"
"헉 오니가! 준비!"

27.
"키야악!!"
"끄악!!"
"?! 무라타!!"
타앗.
물의 호흡 제 1의 형.
수면베기.
써걱-




28.
쿵.
그 순간. 나의 온 신경이 그 아이를 집중했다.
마침 바람도 불어 그녀의 머리카락이 흩날리고,
그녀의 얼굴이 내 얼굴과 가까워졌다.
"괜찮아, 무라타?"
아.
눈이 참 예쁘다.


29.
그날부터.
왠지 그녀를 제대로 볼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악어는 무라타의 이름을 만들어라 성만 있는게 무슨 취급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