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꺼 미리 쓴 거여서 많이 짧음...아카콘은 꽤 오래걸릴 예정...





[그날 저녁 5시(요시히토의 시점..)]


저녁으로 도시락을 먹고 있을 때였다.


 "진...진짜로 나 살 수 있을까?"


"하...너무 떨지마.사이토..니가 죽는다고 해도 내가 다시 살릴 수 있으니깐..."


"후우우...잘 먹었다...자! 사이토! 어서 가야되니깐 전속력으로 뛰어!"


지금 시간은 5시 30분이였다.


"으...소화도 안됬는걸..."


"나 먼저 간다!"


"야! 나도 데려가!"


다다다다-


다행히 무잔이 오기 전에 도착했다.


"하아..흐..허...도착했다..시..ㅂ.."


"욕 좀 작작 써.."


"넌 여기에 숨어있으면 되고...난..아! 저쪽이네!"


"야 요시히토 너도 몸걱정하면서 싸워라..."


"알았어.."


스윽-


"후..."


과연 이길 수 있을까...


[저녁 6시]


타박타박-


온 건가?


드르륵-


"카가야...병세가 악화됬나보군...오히려 좋지...지금 당장 없애주마.."


"지금이야!"


우즈이가 힘차게 소리쳤다.


퍼버벙-!


콰광!


무잔도 맥을 못 추릴정도로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다.


"해...해치웠나?"


"야! 렌고쿠...그렇게 플래그를 세우면...(소곤)"


"크하하하하! 겨우 이거였나? 자신까지 희생하면서 나에게 하나도 피해를 입히지 못하다니...멍청하구나..카가야.."


"대원들 모두 지금이다!"


내가 크게 소리쳤다.


"알겠습니다! 요시히토님!"


"이...이런.."


"어쩔 수 없다..무한성으로 대피한다!"


사라락-


"하...또 어쩌냐.."


"까악-! 타키로,교메이,젠이츠,유이치로는 상현의 2를 맡아라!"


"알겠어!"


[상현의 2(타키로,교메이,젠이츠,유이치로)]


"역시...여우 녀석이 있었어.."


유이치로라고 녀석이 말했다.


"난 여우 녀석이 아니라 카이토다."


"뭐...어찌됬든..혈귀술 여우그림자.."


촤라락-


"이번엔 더 많아졌잖아!"


"타키로...진정해라..이건 분신이기에 쉽게 없앨 수 있을 것이다."


콰광-


교메이의 쇠사슬이 크게 내려치자 그림자는 순식간에 없어졌다.


"오...대단해!"


"이런...혈귀술 환상술.."


사라락- 


"이번엔 속으면 안돼!"


"늑대의 호흡 제 4형 물어찢기.."


체엥-


"으...또 간파해버린 것인가..."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