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가

"나는 필연적인 존재이다."

하며 손가락 튕길때


그림버스트 쏘면서 스톤하고 타노스를 증발시키며



"나는 배신자다."

하면서 그 자신도 그림버스트에 휩쓸려서 산화하는 장면 보고 울었어

이 장면 극장에서 볼때 남녀노소, 패동, 페코 가리지 않고


캬루짱!!!하면서 울었던게 추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