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맹먕~먕먕먕먕"
"캬루짱!"
"?,왜 그래 빠구린느"
"우리 미식전 길드끼리 물놀이하러 가죠!"
(캬루 상상속의 물놀이)
"앵망먕, 좋아 가자!"
(잠시 후)
"페코린느 나 준비 다 끝났어! 빨리 출발하자!"
"아, 캬루짱! 다른 멤버들이 조금 시간이 걸린다네요"
"아 그래 냥?"
"캬루짱,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잖아요? 좀 먹어요"
"웅냥냥 맛있어!"
'먕먕? 이상하다 왜 이렇게 얼굴이 화끈해지고 다리에 힘이 풀리지?'
"캐..캐르릉"
"냥냐냥 잘잤다. 여기가 어디지?"
"캬루짱 일어났어요?"
"페코린느, 여긴 어디고 넌 왜 거깄어?"
"어디긴요. 물놀이 장소죠"
"근 근데 수영장도 바다도 아닌 왠 이상한 공간인데 냥?"
"후훗 그런가요? 자, 여러분 물놀이를 시작해주세요!"
-물놀이(2)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