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 채널


TSP 소모량이 큰 스펠들은 쓸 수가 없음


큰 스펠은 TSP 한번에 2~40%, 진짜 큰 것들은 6~80% 먹는데

몽상천생이나 사쿠야의 세계 써보려면 선쿨동안 TSP 아끼면서 도망다니다가 써야하고

빗나가면 망했으니 로드한다고 쳐도 쓰고나면 TSP 오링나서 이제머함?? 상태가 됨


구체적인 예:

몽상천생 : 무적 5턴 받는건 좋은데 60%+10000 소모하고 남은 TSP로 적을 죽일 수 있을 정도로 강하면 쓸 이유가 없음

사쿠야의 세계 : TSP 70%+750 소모해서 폭주5 받아도 TSP 부족해서 스펠 못 쓰고 평타 때려야 함.

                        몽상천생과 마찬가지로 70% 날리고 남은 TSP로 적을 죽일 수 있을 정도로 강하면 쓸 이유가 없음.

헤카티아 스펠 카드들 : TSP 대충 2~30%는 우습게 먹어서 아나타는 쓰기가 힘듬


문제가 되는 이유:

1. 전투 중 TSP 회복 수단이 없음

전투중에 엘릭서나 매직포션도 못 쓰고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력결정은 1% 채워줘서 쓸모가 없음


2. 최대 TSP 비례 소모량

문제가 되는 큰 스펠 카드들은 소모량이 고정 수치보다 %에 비중이 높게 책정되어 있어서 TSP를 5만 넘게 쌓아도 소용이 없음


건의 :

1. 전투 중 TSP 회복 수단이 없음

=> 턴 지속에 따라 TSP를 회복하거나, 소모량의 일부를 돌려주는 등 TSP에 관여하는 스펠 카드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음

=> 혹은 스텟에 따라 TSP 소모량 감소? 같은 거나

=> 전투중에 마력 포션 / 엘릭서 먹을 수 있게 해서 체력회복 없더라도 TSP의 일부라도 회복할 수 있게(15%?30%?)

=> 지금 마력 결정 사용 시 1% 회복하는 건 의미가 없는 것 같음 아무리 적어도 5%는 회복해야 턴을 소모하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임


2. 최대 TSP 비례 소모량

=> 큰 스펠들의 비례 비율을 좀 줄이고 고정 비율을 늘리는 방향?도 생각해 봤는데 마땅한 TSP 회복 수단이 생기면 큰 문제 안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