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을 두르지않고 고기를 먼저볶고 나온 기름으로 파랑 마늘을 같이 볶았다.




그 다음에 물을 800ml(2개 기준)넣고 전첨 수프랑 후레이크를 넣고 기다리다 물이 끓으면 두부를 먼저 넣었다.




두부를 넣고 물이 다시 끓어 오르면 면을 넣고 불끄기 30초 전에 후추와 남은 파(흰색 부분)를 넣어서 숨이 죽지 않을 정도로만 하고 불을 끈뒤에 후첨 스프를 넣어 젓는다.




이런 ㅅㅂ 물이 생각보다 많았나보다. 다음에 2개 끓일때는 700대로 조절 해야될듯. 


맛은 파 마늘 고기를 씹을때 불맛이 나고 후추가 순두부의 심심한 맛을 좀더 풍성하게 만들어줘서 괜찮았다. 물만 살짝 줄였으면 더 좋았을듯. 신라면 더 레드도 어제 처음 먹어봤는데 호평받는 이유를 알 것 같은 라면이었다.